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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북도서 『은혜로운 사랑의 태양』(6) 중에서 3. 1) 천만군민의 정신력 활화산처럼 분출시키다 -《광명성3》호를 쏘아올린것과 같다고 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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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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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서 『은혜로운 사랑의 태양』(6) 중에서

 

3. 대고조총진군의 진두에 서시여

1) 천만군민의 정신력 활화산처럼 분출시키다

《광명성3》호를 쏘아올린것과 같다고 하시며

 

연풀색나무잎들이 봄기운을 한껏 돋구어주던 주체98(2009)년 4월 어느날 우렁우렁한 음성이 산발들에 메아리쳐갔다.

《아주 멋있습니다.

녕원발전소가 정말 훌륭합니다.》

새로 건설된 녕원발전소를 찾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발전소를 바라보시며 하시는 말씀이였다.

발전소를 일떠세운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이 너무도 대견하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에 떠받들려 솟아난 조국의 재부가 그토록 소중하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웃음을 가득 지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녕원발전소전경도에 대한 해설도 들으시고 발전기실도 돌아보고나시여 정말 큰일을 하였다고 또다시 과분한 평가를 주시였다.

이어 산을 깎아내고 언제정점까지 낸 도로를 따라 언제에 오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란간을 짚으시고 가없이 펼쳐진 푸른 물 출렁이는 저수지를 바라보시며 교시하시였다.

《언제우에 올라와보니 저수지와 주변풍치가 멋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멋있는 호수가 또 하나 생겨났습니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우에서 쉬이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시며 녕원발전소건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로고의 자욱자욱을 뜨겁게 되새겨보시였다.

《오늘 녕원발전소를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녕원발전소는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대자연개조구상과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건설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받아안으며 일군들의 심중에는 녕원발전소건설에 깃든 수령님의 심혈과 로고가 가슴뜨거이 되새겨졌다.

대동강의 풍부한 물원천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전력생산을 늘이고 수도 평양을 큰물피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어버이수령님의 원대한 구상에 의하여 녕원발전소건설이 시작된것은 20여년전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인민들이 걱정할가봐 평시에는 쓰지 않으시던 지팽이를 짚으시고 험준한 녕원의 산발을 여러차례나 오르내리시며 명당자리에 발전소언제위치를 몸소 정해주시였다. 그리고 자신께서 무어주시고 대동강의 룡으로 키워주신 근위부대 군인건설자들에게 이 공사를 맡겨주셨을뿐아니라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나날까지 수백차례의 가르치심을 주시며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하지만 녕원발전소는 20여년이 지나 건설이 완공되였다.

발전소건설이 진행되던 그 20여년간은 조국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엄혹한 시기였고 온 나라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사생결단해야 했던 힘겨운 나날이였다. 공사가 시작되여 얼마 지나지 않아 동유럽에서의 사회주의붕괴라는 어지러운 바람이 지구를 휩쓸었고 또 몇해후에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민족의 대국상으로 온 건설장이 눈물바다에 잠기였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경제봉쇄와 련이은 자연재해로 고난의 행군을 해야 했던 시련속에서 1t의 세멘트, 한토막의 강재도 보장받기 어려웠다.

한 민족에게 있어서 생존조차 불가능하다고 할수 있었던 그 어려운 시기에 언제공사를 중단하지 않고 건설을 진행한다는 그자체가 기적이였다.

그러나 근위부대 군인건설자들이 심장깊이 다지고 또 다진것은 오직 하나 어버이수령님의 유훈대로 대동강에 만년토록 끄떡없을 발전소언제가 솟아올라야 한다는 자각과 맹세였다.

인간의 육체적능력에는 한계가 있을수 있어도 근위병들의 정신력에는 한계가 있을수 없다는것을 군인건설자들은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근위부대 군인건설자들은 순간이나마 마음의 동요가 올세라 어버이수령님께서 가리키시였던 언제우안의 봉우리에는 《령군봉》,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리키시였던 언제좌안의 봉우리에는 《선군봉》이라는 이름을 붙여놓았으며 봉우리마다에 진달래꽃나무를 심어놓고 해마다 봄이면 그 진달래꽃송이를 거울로 삼아 자기의 량심을 총화지었다.

잠시라도 앉았다가는 지치고지친 몸이 쓰러져 그대로 잠들수 있고 그렇게 되면 그만큼 공사가 늦어지게 된다는 자각으로 하여 현장에 날라온 이동식사도 선채로 하군 했다는 병사들, 막대한 량의 세멘트와 수많은 자재를 절약하면서 공사기일을 최대한 단축할수 있게 한 기발하고 대담한 착상과 공법의 창조자들, 기존관례대로 하면 이설하는데 1개월이 실히 걸려야 한다는 수백t에 달하는 언제기중기를 통채로 들어 단 9시간동안 옮겨놓는 신화를 창조하고 180t급천정기중기를 자체로 만들어낸 결사관철의 투사들이 바로 이 근위부대 군인건설자들이였다.

이렇게 조국의 보위자, 행복의 창조자들인 영웅적군인건설자들에 의하여 조국의 중부산악지대에 대동강을 길들이는 력사적인 구조물로 녕원발전소가 높이 솟아올랐던것이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녕원발전소의 성공적완공은 불가능을 모르는 우리 인민군대의 무한대한 정신력과 자립적민족경제의 거대한 잠재력에 대한 자랑찬 시위로 된다는데 대하여,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또 하나의 위대한 승리로 된다는데 대하여 이렇게 평가하시였다.

《녕원발전소를 완공한것은 우리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를 쏴올린것이나 같습니다.》

일군들의 가슴마다에는 뜨거운 격정이 북받쳐올랐다.

녕원발전소를 건설할데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이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빛나게 실현된것이 얼마나 기쁘시였으면 이렇게 인공지구위성발사에 비유하여 말씀하시랴.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끝끝내 관철한 근위병사들의 자랑찬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은 계속되였다.

《군인건설자들이 녕원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세운 위훈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나는 녕원발전소건설을 맡아한 군인건설자들의 열화같은 충성심과 숭고한 애국심을 높이 평가합니다.》

녕원발전소 군인건설자들을 위훈의 창조자로, 애국자로 조국과 인민앞에, 시대앞에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발전소의 규모나 생산능력, 여기에서 얻어지는 경제적실리뿐아니라 보다 중요하게는 거기에 스며있는 근위병사들의 백절불굴의 정신력에 대한 최대의 평가였다.

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시고 돌아오신 그날 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병사들이 악전고투하면서 이 공사를 끝끝내 해내고야말았다고 외우고 또 외우시였다.

그러시고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 착공의 첫삽을 박을 때 태여난 아이들이 다 자라 군대에도 나가고 대학도 졸업할 나이가 되였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실지로 공사의 기나긴 나날 언제우에서는 신랑신부가 된 평양의 자식들이 찾아와 콩크리트혼합물이 배인 군복입은 아버지의 축복을 받는 소박한 의식도 있었고 예순을 넘긴 초기복무사관들이 병사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는 가슴뜨거운 화폭도 펼쳐졌다. 또한 희생된 군관의 아들이 아버지가 섰던 건설장을 지켜서고 인민군대에 입대하는 자녀들이 언제에 올라 아버지들처럼 위대한 장군님을 받들겠다고 맹세를 다지는 격식없는 선서모임도 진행되군 하였다.

이렇게 10년이 두번 지나고 또 두해가 지나갔던 그 시간의 흐름은 너무나 눈물겹고 너무나 감동적인 세월이였다.

하기에 녕원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시고 병사들의 힘, 선군의 위력, 천만군민의 잠재력을 확신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의 대고조는 본질에 있어서 선군대고조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뜻깊은 말씀에는 인민군대가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고 인민군대가 온 나라에 혁명적군인정신을 쉬임없이 뿜어주기에 오늘의 대고조가 비약과 전진의 노도가 되여 강성대국을 반드시 건설할수 있다는 철의 진리가 맥박치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높이 평가하신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와도 같은 기적을 창조한 녕원의 근위병들의 정신력은 료원의 불길처럼 온 나라에 타번졌다.

녕원의 기적을 안아온 영웅들처럼 천만군민모두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관철하기 전에는 물러설 자리도, 주저할 사이도, 죽을 권리도 없다는 신념과 의지를 안고 선군시대의 새로운 영웅서사시를 창조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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