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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북도서 『은혜로운 사랑의 태양』(6) 중에서 2. 3)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지피시여 -강선이 끓어야 온 나라가 들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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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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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서 『은혜로운 사랑의 태양』(6) 중에서

 

2. 강행군의 열풍을 일으키시며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지피시여

강선이 끓어야 온 나라가 들끓는다

 

주체97(2008)년 9월 공화국창건 60돐을 뜻깊게 경축한 천만군민의 가슴가슴마다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경제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해나갈 만만한 투지와 기백으로 끓어번졌다.

온 나라 근로자들의 모든 사색과 실천은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까지 달성해야 할 웅대한 목표실현에로 지향되였다.

2012년까지는 불과 4년이라는 짧은 시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강성국가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기 위한 비범한 결단을 내리시였다.

전후 어려운 시기에 천리마대고조를 일으켜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한것처럼 다시한번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이 일어나게 하자. 그래서 2012년을 승리자의 해로 빛내이자.

바로 이것이였다.

새로운 혁명적대고조, 그것은 지난 세기 50년대에 대고조를 일으켜 천리마조선의 대문에 사회주의문패를 달았던 위대한 전통을 이어 21세기의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로 가까운 년간에 선군조선의 대문에 강성대국문패를 반드시 달고야말 위대한 장군님의필승의 의지의 분출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중대한 시각 용약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올리시기 위하여 력사적인 강선길에 오르시였다.

그날은 주체97(2008)년 12월 24일이였다.

장군님의 강선길, 1만t의 강재만 더 있으면 나라가 허리를 펴겠다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호소를 받들어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는 기적을 창조한 천리마대고조의 기수들인 강선로동계급을 또다시 강성국가의 대문을 여는 력사적진군의 맨 앞장에 내세우시려는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이 이 강선길에 력력히 어려있었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반세기전 12월에 눈내리는 강선의 구내길을 걸으시면서 로동계급에게 힘찬 고무를 주시던 어버이수령님의 그 모습으로 강선의 로동계급에게 주실수 있는 믿음을 다 안겨주시였다.

오시는 걸음으로 어버이수령님의 현지지도사적비부터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 오래간만에 와봅니다.》라고 나직이 뇌이시며 추억깊은 눈빛으로 구내를 둘러보시였다.

깨여진 벽체블로크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전후복구건설방향을 가르쳐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며 그날의 증견자인양 오늘도 서있는 3그루의 백양나무…

가슴젖어드는 사연을 전해주는 이 모든것을 바라보시며 사적비에 대한 해설을 들어주신 장군님께서는 이 기업소에 와보니 감회가 깊다고 하시고는 1강철직장으로 향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즈음 기업소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으로 보란듯이 일떠세운 초고전력전기로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강선로동계급의 열화의 애국심마냥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한창 쇠물을 끓이고있는 초고전력전기로의 웅장한 자태는 볼수록 장관이였다.

《초고전력전기로가 멋있습니다.》

현대강철공업의 정수라고도 말할수 있는 최첨단수준의 초고전력전기로를 자체의 힘으로 훌륭하게 일떠세운 강선로동계급이 너무도 대견하시여 장군님께서는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며 쇠물이 이글거리는 로안으로 눈길을 돌리시였다.

한 일군이 준비했던 보호안경을 급히 드리며 그것으로 쇠물을 보아주실것을 말씀올리자 장군님께서는 일없다고 하시며 보호안경을 밀어놓으신채 그냥 쇠물을 들여다보시였다.

자신께서 그토록 마음써오신 초고전력전기로에서 용암마냥 끓고있는 쇠물을 직접 보는것이 더 기쁘신듯 장군님께서는 오래도록 보호안경도 없이 뜨거운 열을 내뿜는 로앞에서 떠날줄 모르시였다.

그이의 숭고한 모습을 감격속에 우러르는 일군들의 뇌리에는 전기로현대화의 나날들이 우렷이 떠올랐다.

돌이켜보면 초고전력전기로가 제강소에 실물로 일떠서서 쇠물을 꽝꽝 뽑아내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몇해전까지만 하여도 기업소는 설비도 락후한데다가 더우기 전기를 너무 많이 소비하는것을 비롯하여 발전하는 새 세기의 요구에 비해볼 때 심히 뒤떨어져있었다.

어려운 나라사정만 생각하면서 맥을 놓고 주저앉아 누구도 현대화할 용단을 내리지 못하고있었다.

그러던 강선이 마음먹고 현대화에 진지하게 달라붙게 된것은 2000년 1월 22일에 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전달받은 때부터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천리마제강소도 현대적으로 개건하여야 합니다. 천리마제강소는 수령님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천리마의 고향입니다. … 무슨 수를 써서라도 천리마제강소를 현대화하여 수령님의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그날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제강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속수무책으로 안타까와만 했던 자신들을 질책하며 분연히 일어섰다. 이제 더이상 그대로 주저앉아있으면 수령님의 령도업적을 빛내이지 못한다는, 천리마의 고향을 지키지 못한다는 자각을 안고 모두가 제강소현대화에 떨쳐나섰다.

처음에 기업소에서는 현대화를 할바에는 통이 크게 하자는 생각으로부터 강철공업이 발전되였다고 하는 유럽의 어느 한 나라에서 설비를 일식으로 들여올것을 타산하였다.

그러나 미제의 악랄한 봉쇄책동으로 하여 결국 남을 믿었던 일은 아까운 시간만 랑비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 일을 통해 강선사람들은 남을 바라보고 남의 힘에 의존하는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다는 뼈저린 교훈을 새기게 되였다.

그러면서도 귀중한 시간을 허무하게 잃어버린 안타까움에 모대기였다.

바로 이러한 때인 2007년 8월 어느날 강선이 정신을 번쩍 차리게 해주는 소식이 전해졌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삼복철강행군을 이어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나라의 금속공업을 전망성있게, 확고히 발전시키기 위한 근본담보가 금속공업을 주체화하는데 있다는것을 밝혀주시면서 금속공장의 현대화는 자금이 많이 들고 상당한 시일이 걸리는것만큼 일을 벌려놓지 말고 적은 자금으로 생산에서 은이 날수 있는 대상부터 단계별로 착실히 해나갈데 대한 현명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한다면 자체의 힘과 기술로도 기업소의 현대화를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새로운 신심과 결심을 안고 강선은 다시금 분발해나섰다.

자체의 힘으로 현대화실현에 달라붙은지 석달이 지났을 때인 그해 11월 강선의 로동계급의 심장을 틀어잡는 감동적인 일이 벌어졌다.

강선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가요 《강선의 노을》이 새롭게 형상되여 온 나라에 울려퍼졌던것이다.

 

노을은 아침저녁 피고 지건만

강선의 붉은 노을 언제나 피네

새롭고 독특한 음악형상으로 쇠물빛 붉은 노을에 비껴있는 숭엄하면서도 아름답고 열정적인 사상정신세계를 폭넓게 구가하고있는 노래는 강선로동계급의 심장을 틀어잡았다.

만단사연을 불러일으키는 이 노래를 어찌 단순한 음악작품으로만 받아들이랴.

강선로동계급은 이 노래를 천리마시대의 선구자들이 발휘했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다시금 일떠서서 새 세기의 하늘가에 비약과 혁신의 붉은 노을을 피워올리기 바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절절한 호소로, 크나큰 믿음으로, 열렬한 부르심으로 받아안았다.

노래 《강선의 노을》은 강선사람들의 정신력과 일본새를 순간에 전변시켰다. 온 강선땅이 전기로현대화공사로 낮과 밤이 따로없는 전투장으로 변하였다.

년로보장을 받고 집에 들어가있던 설계가들까지 모두 떨쳐나와 3년이상 걸린다던 설계를 단 석달동안에 끝냈다. 하면 된다는 배짱으로 수백t의 제관구조물과 1만 수천개에 달하는 가공품들을 비롯하여 방대하고 어려운 설비제작도 짧은 기간에 자체의 힘과 기술로 해내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과 혁신이 일어났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초고전력전기로건설에 떨쳐나선 강선의 로동계급을 떠밀어주시기 위해 지도일군들도 파견해주시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신비하게만 여겨지던 초고전력전기로가 단 몇달동안에 자기의 용용한 모습을 자랑하며 일떠서게 되였다.

실로 초고전력전기로는 전적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강선로동계급의 불굴의 정신력을 폭발시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을 낳게 한 정력적인 령도와 세심한 사랑의 손길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였다.

전기로현대화과정은 강선로동계급에게 있어서 제힘을 믿어야 수령님의 령도업적도 빛내일수 있다는것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는 길에 최후승리도, 휘황한 래일의 미래도 있다는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실천으로 확증한 의의깊은 나날이였다.

이글거리는 붉은 쇠물빛에서 쇠물보다 뜨거운 강선로동계급의 열렬한 애국심과 드높은 정신력을 헤아려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대적인 초고전력전기로를 건설함으로써 강철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일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은 이곳 로동계급의 위훈을 값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기업소전경도와 여러 생산공정들이 게시된 방에 들리시였을 때 기업소의 책임일군이 장군님의 의도를 뒤늦게야 깨닫다나니 우리 식의 초고전력전기로를 이제야 건설하게 되였다고 자책의 말씀을 올리였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오히려 《초고전력전기로를 몇달동안에 건설한것을 보면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로동계급속에 1950년대의 투쟁정신이 살아있습니다.》라고 치하해주시였다.

기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는 과정에 이곳 로동계급에 대한 그이의 기대와 믿음은 더욱 확고해지였다.

기업소가 나아갈 웅대한 목표와 방향을 뚜렷이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힘있는 어조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다음해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세차게 지펴올려야 하겠습니다.》

그 순간 일군들모두가 높뛰는 마음을 다잡으며 위대한 장군님을 경건히 우러렀다.

그러는 그들의 심정은 반세기전 여기 강선을 찾으시여 로동계급을 불러일으키시던 어버이수령님앞에 서있는것만 같았다.

커다란 흥분에 잠겨있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확신에 넘치시여 교시하시였다.

《강철공업을 빨리 추켜세워야 인민경제의 다른 부문들도 활성화할수 있고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낄수 있습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천리마대고조시기의 그 정신, 그 투지, 그 기백으로 다시한번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일으켜야 합니다.》

그이의 열렬한 호소를 새겨안는 기업소일군들은 불현듯 조금전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 1950년대의 투쟁정신이 살아있다고 과분하게 치하하시던 장군님의 말씀의 뜻이 새롭게 안겨왔다.

강선의 로동계급에 대한 더없는 믿음에 모두가 격정을 금치 못해하는데 위대한 장군님의 음성은 더욱 격조높이 울렸다.

《천리마의 고향인 강선이 끓어야 온 나라가 들끓고 강선의 로동계급이 소리치며 힘차게 내달려야 전국의 로동계급의 발걸음이 더 빨라지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를수 있습니다.》

강선이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올리라!

강선이 끓어야 온 나라가 들끓는다!

절세위인의 위대한 애국의 호소가 천만의 심장들을 쾅쾅 울려주며 온 강산에 메아리쳐갔다.

조국이 다시한번 천리마의 기상으로 비약하여 강성국가의 지위에 올라서야 하는 중대한 시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선로동계급을 믿고 어버이수령님과 꼭같이 력사의 12월에 강선을 찾으시여 수령님께서 베푸시였던 그 하늘같은 믿음으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올리신것이였다.

강선에서 타오른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

그것은 강선의 로동계급에 대한 쇠물보다 뜨겁고도 열렬한 사랑과 믿음으로 지펴진 봉화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1강철직장을 돌아보시고 용해공식당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식사칸에서 약수가 나오는것을 보시며 만족해하시고 취사장에 들어가 용해공들의 질높은 식사차림도 보아주시던 장군님께서 문득 안색을 흐리시는것이였다.

(?! …)

모두가 영문을 몰라 서로 얼굴만 쳐다보는데 나직이 울리는 장군님의 교시는 너무나도 뜻밖이였다.

《용해공식당 식사칸의 온도가 낮아 춥습니다.》

장군님을 용해공식당에 모시면 큰 기쁨을 드릴수 있으리라고만 생각했던 일군들이였건만 장군님께서 하시는 심중한 교시에 저절로 머리를 떨구지 않을수 없었다.

《로동자들이 추운데서는 아무리 영양가가 높은 식사를 하여도 소용이 없습니다. 로동자들이 추운데서 식사를 하는것을 보면서도 대책을 세우지 않은것은 대단히 잘못되였습니다.》

기업소일군들이 꼭 대책하겠다고 거듭 말씀올렸으나 그이께서는 종시 마음을 놓지 못하시고 이렇게 엄하게 교시하시였다.

《…기업소지배인과 당책임비서가 로동자들을 모여놓고 사죄하며 식사칸의 온도를 양력설전까지 정상상태로 올려놓아야 하겠습니다.》

이날 그이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고싶어하는 절절한 소원을 헤아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업소공로자들과 사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나라가 아직 시련을 겪고있는 때에 배불리 잘 먹는것만 해도 큰것인데 한겨울의 식당온도까지 념려해주시며 즉석에서 해당한 조치를 취하시고 한품에 안아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는 너무도 고마운 사랑, 한계를 모르는 육친의 정앞에 쇠물을 다루는 무쇠심장들도 후덥게 달아올랐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면서 《우리 인민의 정신력을 총발동하는것, 이것이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기본방도입니다.》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는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지펴올릴데 대하여서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높이 들고 전례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방도에 대해서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기업소를 떠나시기 위해 밖에 나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걸음을 쉬이 못 떼시고 기업소일군들을 가까이 부르시여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강선의 로동계급이 전후 당중앙위원회 1956년 12월전원회의결정을 심장으로 받들고 천리마대고조의 봉화를 높이 들었던 그때처럼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세차게 지펴올리기를 바랍니다.》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후 강선은 이글거리는 쇠물처럼 끓어번졌다.

강성국가건설에서 강선의 본때를 보여주자!

강철로 장군님을 받들고 강성국가의 대들보를 세우자!

피끓는 강선로동계급의 호소문은 전국을 일떠세웠다.

위대한 장군님의 강선에 대한 현지지도소식에 이어 강선로동계급의 호소문에 접한 전국의 근로자들은 비장한 각오를 안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진군길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강선의 봉화.

정녕 그것은 충정에 불타고 애국의지로 높뛴 백두령장의 위대한 심장에서 뿜어져나온 불길이였고 그 불길따라 조선민족의 세기적인 념원이 뭉쳐 터져오른 무한한 힘의 분출이였다.

선군천리마가 태동하고있었다.

세계앞에 나선 조선이 선군천리마를 타고 강성국가의 높은 령마루로 솟구쳐오르는 폭풍시대가 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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