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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북도서 『일심단결의 나라』중에서 5. 4) 장군복, 인민복 -《우리 인민은 정말 좋은 인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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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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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서 『일심단결의 나라』중에서

 

5. 군민대단결로 시련의 언덕을 넘어 광명한 미래에로

4) 장군복, 인민복

《우리 인민은 정말 좋은 인민입니다》

 

선군의 기치밑에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시련을 헤쳐오는 나날에 군대와 인민은 령도자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였다.

선군시대에 이 땅에 펼쳐진 류례없는 군민대단결은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에 기초한 세상에서 가장 공고한 통일단결이며 그 어떤 천지풍파도 뚫고나갈수 있는 무한대의 힘을 지닌 불패의 통일단결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잃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에 산천초목도 슬피 울던 비분의 그 나날 비내리는 만수대언덕에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길을 함께 걸으며 김정일장군님과 인민은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의리와 하늘같은 믿음으로 더욱 굳게 결합되였다.

시련의 그 나날 위대한 장군님을 열렬히 숭배하고 따르는 인민의 숭고한 사상감정은 더더욱 세차게 분출되였다.

어버이수령님 서거 한돐을 하루 앞둔 주체84(1995)년 7월 7일이였다.

이날 금수산기념궁전을 돌아보시던 장군님께서는 래일이면 금수산기념궁전개관을 온 세상에 선포하겠는데 아직 궤도전차 시운전을 보지 못했다고 하시면서 몸소 시운전중에 있는 궤도전차에 오르시였다.

그이를 모신 궤도전차는 궁전앞 종점을 떠나 경쾌하게 달리기 시작하였다. 궤도전차가 삼흥역을 가까이 하고있을 때였다. 차창밖에서 《장군님이시다!》 하는 웨침소리가 나더니 일시에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이어 주변에서 지대정리를 하고있던 대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군중이 두손을 높이 들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만세!》를 목청껏 부르며 궤도전차로 달려왔다.

궤도전차안에서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갑자기 펼쳐진 이런 광경앞에 마음이 격해지시였다.

자신도 모르게 자리에서 일어나신 장군님께서는 달리는 차창너머로 손을 흔드시며 인민들과 상봉하시였다.

끝없이 물결쳐오는 사람들의 눈에서는 눈물이 줄줄 흘렀다.

《장군님! 부디 건강하십시오.―》

《우리는 장군님만 믿고 삽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격정으로 하여 끊어졌다이어졌다 하는 이런 웨침을 눈으로, 심장으로 들으시였다.

이젠 그만들 하라고, 그러다 넘어지겠다고 장군님께서는 손저어 만류하시는데 앞을 보지 않고 장군님만 보며 달려오던 한 소년은 정말 꽃나무에 걸려 어푸러지고말았다. 그러나 그는 다시 일어나 종주먹을 부르쥐고 그냥 달려왔다.

궤도전차가 룡흥돌이장을 거쳐 다시 금수산기념궁전쪽으로 향하였을 때 공원에서 일하던 사람들뿐아니라 장군님께서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사방에서 숨가삐 달려온 군중들까지 합쳐져 환호성은 더 높이 터져올랐다.

궤도전차가 삼흥역을 지났을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직도 뒤에서 계속 터져오르고있는 인민들의 환호성을 들으시며 갈리신 음성으로 우리 인민은 참 좋은 인민이라고, 저런 인민과 함께 숨쉬며 일하고있다고 생각하니 혁명을 더 잘해야 하겠다는 결심이 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들과 떨어지는것이 아쉬우신듯 자꾸만 뒤를 돌아보시였다. 그것은 정녕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의 참모습을 감동깊이  보여주는 력사적화폭이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금수산기념궁전개관식이 성대히 거행된 다음날인 7월 9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이틀전에 있었던 광경을 돌이켜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녀성들과 아이들, 대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이 궤도전차가 있는데로 박수를 치고 환호를 하면서 달려왔는데 그들의 눈빛에는 자기 령도자를 따르는 진심이 어려있었습니다. 나는 그 광경을 보면서 우리 인민들이 정말 좋은 인민이라는것을 다시금 느끼였습니다.》

새기면 새길수록 감동을 금할수 없는 말씀이였다.

장군님의 이 말씀에는 이런 훌륭한 인민을 믿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주체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굽이치고있었다.

고난의 행군의 엄혹한 시련의 시기 인민들은 조국과 인민의 번영을 위해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우러르며 얼마나 위대한분을 령도자로 모시고있는가를 철의 진리로 새기였다. 하기에 인민들은 장군님에 대한 끝없는 존경과 흠모의 정을 안고 그이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랐으며 령도자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될 철석의 신념을 안고 당이 바라는 어렵고 힘든 초소에 앞을 다투어 달려가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였다. 인민의 가슴속에 맥맥히 흐르는 충정의 대하는 장군님을 만나뵙는 영광의 시각에 격랑이 되고 파도가 되여 활화산으로 폭발하였다.

머나먼 두메산골까지 찾아오신 장군님을 우러러 남녀로소 모두가 떨쳐나 만세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던 랑림군 인민들, 적의 총구가 지척인 판문점까지 찾아오신 장군님을 우러러 소리없이 두팔을 높이 쳐들고 눈물로 만세를 대신하던 판문점군인들, 열병식과 군중시위장들마다에서 장군님을 우러러 목청껏 만세를 부르며 눈굽을 적시던 군민의 감동어린 모습들…

그것은 정녕 이 세상 그 어느 민족, 그 어느 인민에게서도 찾아볼수 없는 진실하고 꾸밈없는 수령숭배, 수령흠모의 대화폭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주 일군들에게 우리 인민은 자기의 수령을 흠모하고 받드는 사상감정과 정신도덕적풍모가 세계 그 어느 나라 인민들과도 대비할수 없이 고상한 인민이라고, 우리는 우리 인민에게 《위대한》이라는 말을 붙여야 한다고 거듭 뇌이시면서 인민들에 대한 크나큰 기대와 절대적인 믿음을 표시하시였다.

주체90(2001)년 4월 어느날 황해남도의 토지정리현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안악군 어러리벌과 삼천군 전진벌을 비롯한 도내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해종일 바람세찬 서해벌판에 계시였다.

올망졸망하던 뙈기논밭들이 가뭇없이 자취를 감추고 대신 무연한 바다를 련상시키는 거대한 포전들이 눈뿌리 아득하게 펼쳐져있는 광경은 참으로 볼만 하였다.

그날 위대한 변혁의 시대가 안아온 사회주의농촌의 새로운 모습을 이윽토록 굽어보시며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일군들은 토지정리의 나날 황해남도땅에 꽃펴난 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과 가지가지의 미담들에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돌이켜보면 토지정리사업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시작된 가장 거창한 일이였다.

허나 장군님께서 바라시는 일이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모든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이 땅을 사회주의농촌의 땅답게 전변시켜나갔다.

기계가 모자라면 등짐을 져서라도 기어이 새땅을 안아올려야 한다고 하면서 어깨에 멍이 들도록 흙을 져나르며 낮이나 밤이나 들에서 산 돌격대원들, 일년 열두달 불도젤에서 떠나지 않고 마지막포전까지 내밀고 쓰러진 이름없는 운전수, 전투장에서 순직한 남편의 뒤를 이어 목도채를 메고 눈물이 아니라 땀을 뿌리며 가정의 행복도 인생의 꿈도 어머니조국의 래일을 위해 묵묵히 묻어간 평범한 녀인…

애오라지 위대한 장군님을 새로 정리된 포전에 모실 영광의 그날을 그리며 초인간적인 힘과 의지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한 충직하고 용감하며 성실하고 순박한 그 모든 건설자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은 그대로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드리는 인민의 영웅서사시였다.

깊은 생각에 잠기시여 건설자들의 미담을 귀담아들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맺히였다.

이 세상에 가장 인민을 사랑하시고 가장 인민을 믿고계시며 가장 심장이 뜨겁고 인정이 깊으신 장군님의 심중에 그 시각 용암마냥 끓어번지고 대하마냥 굽이친것이 무엇이였던가.

무연한 대지에 시선을 박으신채 묵묵히 일군들의 말을 듣고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윽고 갈리신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을 떼시였다.

《우리 인민은 정말 좋은 인민입니다. 인민들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린다고 하지만 우리는 인민복을 누리고있습니다.》

천만뜻을 담아 하시는 그이의 말씀은 지축을 울리는 무게를 안고 저력있게 울리였다.

온 세계가 놀라는 위대한 전변의 기적을 이 땅에 안아오신분은 다름아닌 자신이시건만 그 주인공을 인민으로 높이 내세우시며 자신께서 기울이신 심혈, 자신께서 이룩하신 그 업적과 공헌에서 명예나 영예가 아니라 인민복, 바로 그것을 찾으시는 위대한 장군님.

세상에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인민이 있고 지도자가 있지만 김정일장군님과 같이 인민을 존대하고 인민을 믿으며 인민복을 자랑하는 령도자는 동서고금에 있어본적이 없었다.

그런분이시기에 장군님께서는 그날 우리 인민과 같은 이런 좋은 인민을 배반한다는것은 가장 큰 죄악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나는 영원한 인민의 숭배자로 한생을 인민을 위하여 바칠것이라고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그이의 이 말씀은 우리 인민에 대한 또 하나의 위대한 사랑의 표시였으며 영원한 믿음과 신임, 기대와 확신의 분출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장 귀중히 여기시며 높이 자랑하시는 인민복, 그것은 오직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진정한 인민의 령도자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만이 느끼시고 영원히 지니실수 있는 만복이다.

당과 수령께 무한히 충실하고 용감하고 순결한 오늘의 우리 인민을 낳은것은 하늘도 아니고 땅도 아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사랑과 령도를 떠나서 어찌 조선인민의 오늘과 같은 성장과 위용을 생각할수 있을것인가.

위대한 선군의 조국, 사회주의 내 나라에서만 만발할수 있는 인민복, 그것은 수령복, 장군복이 낳은것이다.

바로 그럴진대 인민이 누리는 수령복, 장군복은 뒤전에 두시고 우리는 인민복이 있다고 하시며 인민을 위해 한생을 바칠것이라고 하시는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풍모야말로 얼마나 뜨겁고 열렬한것인가.

이러한 인민적수령을 어버이로 모시고있기에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자기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그이께 일편단심 충정을 다하고있는것이다.

참으로 령도자는 인민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고 인민은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숭배하고 따르는 위대한 혼연일체, 사랑과 믿음의 혈연적관계가 훌륭히 구현되고 날을 따라 활짝 꽃펴나고있는 이것이야말로 선군시대 일심단결의 참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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