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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북도서 『은혜로운 사랑의 태양』(6) 중에서 1. 3) 친어버이의 따뜻한 손길로 -값높은 칭호-진주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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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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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서 『은혜로운 사랑의 태양』(6) 중에서

 

1. 선군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더 높이 떨치시려

3)  친어버이의 따뜻한 손길로

값높은 칭호-진주보석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서 말로써가 아니라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는것이 충실한 애국자의 자세인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선군시대의 참된 애국자는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없이 사랑하고 사회주의조국을 부강하게 하려는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공민적의무를 다하는 사람이라고 하시며 그런 참된 애국자들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시대의 전형으로 내세워주시였다.

그들가운데는 진주보석이라는 값높은 칭호와 더불어 선군시대에 새로운 인간전형으로 태여난 함주군의 평범한 건설자들도 있었다.

함주군 흥봉리에서 산골짜기를 따라 얼마간 올라가느라면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가 자리잡고있다.

몇년전까지만 하여도 중중첩첩 막아선 험한 산발들과 물소리, 새소리만 들려오는 깊은 골짜기에 불과하였던 이곳에 수천㎾능력의 아치식 사석언제발전소가 들어앉아 이전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이 전변되였다.

깊은 산골짜기를 통채로 가로막고 솟아오른 언제와 푸른 물 출렁이는 대인공호수, 기묘한 바위와 넓게 퍼진 소나무사이로 보이는 산뜻하게 꾸려진 발전기실, 산천의 정서에 어울리게 일떠선 아담한 문화주택들과 숲속에 들어 앉은 농민휴양소…

주체95(2006)년 11월 어느날 함경남도의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천지개벽한 이곳을 찾아주시였다.

먼저 발전소전경도앞에서 발전소의 전반적인 실태와 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함주군에서 소문도 없이 발전소를 실속있게 건설하였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이윽하여 발전기실에 들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기주파수상태도 세심히 알아보시고 질좋은 전력을 정상적으로 생산하고있는것을 아시고는 대단하다고, 이 발전소는 기술적으로 완비된 손색이 없는 발전소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발전소주변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대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주변경치를 부감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발전소주변경치가 참 좋다고, 이곳으로 오면서 주변경치가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전망대에 올라와서 보니 더욱 장관이라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그토록 만족해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생각은 너나없이 발전소를 일떠세우던 그 잊지 못할 나날에로 흘러갔다.

돌이켜보면 발전소건설을 발기하신분도 그리고 군자체의 힘으로 끝끝내 발전소건설을 완공할수 있도록 걸음걸음 힘을 주시며 이끌어주신분도 다름아닌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2000년 11월 금진강발전소언제공사장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금진강상류에도 언제공사를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그 지역이 함주군에 속해있는것만큼 발전소를 함주군사람들의 힘으로 건설할데 대한 대담한 목표를 제시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대로 금진강상류에 언제를 막게 되면 새로운 인공호수가 형성되는데 그 물을 리용하여 전기생산은 물론 수천정보의 땅을 적실수 있는 관개용수와 함주읍지구의 음료수문제를 완전히 풀수 있었다.

이 소식을 전달받고 온 함주군이 떨쳐일어났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를 믿으신다, 금진강에 발전소를 멋들어지게 세우고 우리 함주군사람들의 힘으로 했다고 장군님께 기쁨의 보고를 드리자!

이 한가지 일념밑에 돌격대가 무어지고 50년이래 제일 추운 강추위가 몰아치는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적기가》의 노래높이 울리며 착공의 첫삽을 박았다.

온갖 난관을 뚫고 공사가 벌어지고있던 2002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령도의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언제건설정형을 알아보시기 위하여 몸소 공사장을 찾아주시였다.

보기만 해도 어수선하기 그지없는 공사장이였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반적인 공사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나서 일을 통이 크게 벌렸다고 건설자들의 수고부터 헤아려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오늘 흥봉언제건설장에 와보니 함주군에서도 통이 크게 일판을 벌렸습니다. 옛날 같으면 이런 큰 공사를 군자체로 한다는것은 상상도 하지 못하였을것입니다. 확실히 통이 큽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한 자그마한 성과였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떻게 해서나 자체의 힘으로 발전소를 일떠세우려는 이곳 군내 인민들의 결사의 각오와 담대한 배짱을 값높이 여겨주시며 힘과 용기를 주시는것이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명안으로 공사를 앞당길수 있는 방도도 가르쳐주시고 굴착기와 대형화물자동차들을 보내주시는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그리고 앞으로 2년안으로 언제공사를 완공하겠다는 결의를 적극 지지해주시면서 공사를 힘있게 벌려 흥봉언제를 기념비적창조물로 되게 할데 대한 크나큰 믿음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현지지도는 건설자들의 심장마다에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울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언제공사장에서는 총진격의 북소리가 드세차게 울렸다.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이 그대로 힘이 되여 낮에는 언제를 쌓고 밤에는 농민휴양소도 꾸리고 금진강의 돌들을 하나하나 다듬어서 양어못을 만들고 염소우리를 지었는가하면 도로와 산주변에 꽃나무들을 정성껏 심어가꾸며 애국의 더운 땀을 뿌려온 건설자들이였다.

참으로 흥봉청년발전소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 그에 보답하려는 함주군인민들의 결사의 각오와 의지가 낳은, 한마디로 사상의 힘으로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이였다.

전변의 그 나날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던 군의 한 책임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 이것이 다 장군님의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가볍게 미소를 지으시더니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를 훌륭하게 건설할수 있은것은 나의 덕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우리 당의 선군사상이 위대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가 위력하기때문이라고 하시며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를 일떠세운것을 보면 사상의 위력이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습니다. 사상의 힘은 핵무기보다 더 위력합니다.》

발전소건설에 기울이신 자신의 로고보다도 먼저 건설자들의 위훈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말할수 없는 격정으로 뜨거워났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아름답게 변모된 금진강반을 오래도록 걸으시면서 애국적위훈을 세운 건설자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값높이 평가해주시였다.

높이 솟아오른 언제로부터 호수가와 새 마을에 이르기까지 위훈의 창조물들마다에서 류달리 하얗게 부각되여 보이는 무수한 돌들을 보시면서 그 많은 돌들을 날라오려니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였겠는가, 먹을것도 부족하고 입을것도 부족한 속에서 이것을 하느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았겠는가고 목갈린 음성으로 말씀하시며 그들의 투쟁모습을 그려보신 위대한 장군님.

돌격대원으로 발전소건설에 참가하였던 제대군인부부의 집에 들리시여서는 벽에 걸려있는 한장의 사진을 보시고 이 사진을 보시오, 돌격대제복을 입고 상을 받지 않았는가고, 우리 시대 청년들의 리상이 얼마나 고결하고 혁명적인가고 치하해주시고 새 생활의 기쁨이 넘치는 아담한 집뜨락에서 사진도 찍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몸소 손으로 하나하나 꼽아가시며 국토관리를 잘하여 전기덕을 보니 좋고, 먹는물문제를 푸니 좋고, 관개용수를 해결하니 좋고, 홍수를 방지하니 좋고 이렇게 하면 일거사득인데 경치 또한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발전소건설에 바쳐진 군내 인민들의 고귀한 애국의 땀을 값높이 여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를 건설한 함주군사람들에 대하여 크게 보도하여 전국이 그들을 알고 그들의 일본새를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모두가 그이의 치하에 감격해하는데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렁우렁한 음성으로 하시는 말씀이 일군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리였다.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를 일떠세운 건설자들은 진주보석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진주보석.

그이의 이 말씀은 발전소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한 가장 값높은 평가였고 그 누구도 쉽게 지닐수 없는 최대의 믿음과 영광이였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깊은 바다의 진주조개에서 애써 채취한 진주보석을 보석중의 제일보석으로 일러왔다.

바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록 외모는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불굴의 의지를 지니고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힘을 발휘하여 인적드물던 골안에 선군시대의 또 하나의 빛나는 창조물을 보란듯이 일떠세운 이곳 건설자들을 진귀하고 아름다운것의 대명사로 불리워온 진주보석처럼 아름답고 귀중한 보배들로 여기시였던것이다.

하다면 너무도 평범하고 소박한 이들이 어떻게 되여 조국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며 자신들의 삶을 진주보석과 같이 아름답게 빛내일수 있었던가.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이 은혜로운 사랑의 품, 더 없는 믿음의 해발이 있었기때문이였다.

허기지고 힘에 지쳐 쓰러지면서도 마치와 정대를 놓치 못한 애어린 돌격대원의 작은 가슴에도, 터지려는 제방을 구원하기 위해 사품치는 물속으로 한몸을 서슴없이 던진 돌격대원들의 결사의 모습에도, 돌격대제복을 입고 일생에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상을 받은 청춘남녀의 행복한 얼굴에도 고이 간직된것은 다름아닌 장군님께서 함주군사람들에게 안겨주신 사랑과 믿음이였으며 그 사랑과 믿음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깨끗한 마음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그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에 금진강의 진주보석들이 태여날수 있었다.

일군들은 장군님을 우러르며 심장의 목소리로 아뢰였다.

(저희들은 오로지 장군님만을 믿고 따랐을뿐입니다.)

격정에 목메여 가슴들먹이는 일군들을 지켜보시던 장군님께서는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건설에 동원된 건설자들에게 천연색TV를 주자고, 그들모두를 평양에 데려다 견학도 시키고 예술공연도 보여주며 식사도 잘 시키고 특별대우를 해주자고 하시면서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를 훌륭하게 건설한 함주군안의 전체 인민들에게 나의 감사를 전달하여야 하겠다고 은정어린 말씀을 하시였다.

주실수 있는 사랑, 베푸실수 있는 은정을 다 주시고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을 잘한 사람들과 기념사진을 찍자고, 기념사진은 전망대를 배경으로 해서 찍을것이 아니라 함주군사람들이 땀흘려 건설한 언제와 호수를 배경으로 하여 찍는것이 좋겠다고, 그래야 그 사진이 더욱 의의있게 되여 후세에 길이 전해질수 있다고 하시며 일군들과 나란히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러한 사랑과 믿음속에서 금진강의 진주보석뿐만아니라 온 나라의 곳곳에서 수천수만의 진주보석들이 태여났다.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는 사랑과 믿음이 낳은 진주보석, 위대한 장군님만을 믿고 걸음걸음 그이를 따를 때 행복의 만리가 온다는것을 삶의 진리로 새겨안고 순간순간을 애국의 구슬땀으로 빛내이는 선군시대의 진주보석들이 발산하는 창조와 위훈의 그 눈부신 빛발과 더불어 강성국가의 려명은 광휘롭게 밝아오는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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