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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북도서 『일심단결의 나라』중에서 3.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2) 온 사회를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으로 -《우리는 수상님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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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4-19

본문

이북도서 『일심단결의 나라』중에서

 

 

 

3.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2) 온 사회를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으로

 

《우리는 수상님을 지지합니다》

1950년대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안팎의 정세는 매우 복잡하였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은 세계를 《열핵전쟁》으로 위협하면서 《반공》소동을 미친듯이 벌리고있었다. 이에 겁을 먹은 현대수정주의자들은 반제투쟁을 포기하고 우경투항주의길로 나아가고있었다.

현대수정주의자들은 쏘련공산당 제20차대회를 계기로 저들의 기회주의적로선과 《개인미신》문제를 정책화하고 그것을 다른 나라 당들에 강요하였다.

현대수정주의자들은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조선로동당에도 저들의 수정주의적《로선》을 받아물도록 공공연히 압력을 가하여왔으며 당안의 종파분자들을 반당반혁명적책동에로 부추기는 비렬한 배신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바로 이러한 정세를 리용하여 당안에 숨어있던 반당종파분자들은 수정주의자들을 등에 업고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야욕을 실현해보려고 서로 결탁하여 당지도부를 뒤집어엎기 위한 음모책동을 감행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전후 어려운 때에 당안에 기여든 반당종파분자들이 머리를 쳐들수 있다는것을 간파하시고 한없는 아량으로 여러차례에 걸쳐 경고도 하시고 개준의 기회도 주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은 외부세력을 등에 업고 당을 반대하여나섰다.

종파주의는 당의 통일과 단결을 좀먹고 사회발전을 저해하는 반당적이며 반동적인 사상요소이다. 당안에서 종파적요소가 조금이라도 허용된다면 당대렬의 통일단결이 이루어질수 없으며 나중에는 당의 존재자체도 유지할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당대렬의 통일단결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당내에서 종파주의를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을 창건하신 직후에 벌써 반종파투쟁을 벌리는것을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근본문제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조직령도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당창건으로부터 합당이후의 초기에 이르는 시기에는 될수록 많은 사람들과 단결하려는 목적에서 지난날 파벌싸움에 가담하였거나 그 영향을 받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종파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관대히 포섭하여 교양개조하는 방침을 견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화요파와 엠엘파의 잔여분자들, 다른 나라를 등에 업고 제멋대로 날뛰던 사대주의자, 교조주의자 등 종파분자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시비할 때마다 그들을 꾸준히 교양하시며 종파적습성을 버릴것을 충고하시였다.

하지만 력사적으로 파쟁의 악습에 물젖은 종파분자들은 수령님의 한없이 넓은 도량에도 불구하고 조국앞에 시련과 난관이 닥쳐올 때마다 머리를 쳐들고 당에 도전하여나섰다. 그자들은 저들의 추악한 정치적야욕을 실현하기 위하여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적들과 결탁하는 길로 나갔으며 전후복구건설의 어려운 시기에는 당과 정부를 뒤집어엎기 위한 음모까지 꾸미였다.

종파분자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당의 통일단결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절감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5(1956)년 8월전원회의를 계기로 종파의 잔당을 조직적으로 청산하도록 하시였다.

원래 8월전원회의가 종파분자들을 치자고 소집된 회의는 아니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솔하신 정부대표단의 동유럽사회주의국가방문결과를 총화하고 당앞에 나선 몇가지 과업에 대해서와 인민보건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안건으로 상정되였다.

회의에서는 수령님께서 첫째 안건에 대한 보고를 하신데 이어 토론이 진행되였다.

그런데 종파분자들은 당의 경제로선이 어떻소, 인민생활이 어떻소라고 시비하고 지어는 당의 간부정책까지 걸고들면서 당을 공격해나섰다.

회의참가자들은 격분에 넘쳐 이자들의 발언을 당장 중지시킬것을 요구하였다.

항일투사들을 비롯한 회의참가자들은 앞을 다투어 연단에 올라가 치솟는 격분을 안고 종파분자들의 비렬한 도전행위에 단호한 반격을 가하였으며 당의 로선과 정책의 독창성과 정당성을 론증하고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회의참가자들의 일치한 의사에 따라 악질적인 종파분자들을 당대렬에서 제거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였다. 이것은 종파분자들에게 차례진 응당한 징벌이였다.

전원회의에서 폭로분쇄된 종파분자들은 력사적으로 내려오면서 나라와 인민앞에 막대한 해독을 끼친 종파잔당이였다. 말로는 인민생활을 걱정하고있는듯이 웨치면서도 실지에 있어서 이자들은 전쟁의 상처로 우리 인민들이 어려운 생활을 하고있던 그때에 이른바 《깨끗한 바란스》를 운운하면서 백고무신을 비롯한 고무제품, 천제품, 수산물 등 4 000여만원(당시 화페)분의 물품들을 땅에 파묻고 강물에 처넣거나 불살라버리는 행위까지 감행하였다.

지어 이자들은 미제와 결탁하여 당과 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무장폭동을 일으킬 흉계까지 꾸민 극악한 반역의 무리들이였다.

모든 사실은 종파의 더러운 습성은 어느때 가서도 고쳐지지 않으며 나중에는 나라와 인민을 배반하는 길로 굴러떨어지게 된다는것을 보여주었다.

8월전원회의는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의 음모책동을 제때에 짓부셔버림으로써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중심으로 한 당의 통일단결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안팎의 원쑤들의 침해로부터 혁명의 전취물을 튼튼히 지켜낼수 있게 한 력사적인 회의였다.

전원회의이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종파분자들을 조직적으로 청산하며 당의 통일단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로 전당을 조직동원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시련의 고비마다에서 언제나 그러하였던것처럼 종파를 치고 그 여독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서도 당원들과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8월전원회의가 있은 직후의 어느날 강선제강소에 나가시였다.

그이께서는 이곳 로동자들을 만나시여 당시의 복잡한 정세와 함께 8월전원회의에서 폭로분쇄된 종파분자들의 죄행을 하나하나 발가놓으시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종파분자들은 우리 당을 분렬시키고 마사먹기 위하여 로동자출신간부들을 무식쟁이라고 하고 당에 충실한 핵심들을 아첨쟁이라고 했으며 일제시기 공부를 좀 한 인테리들을 친일파라고 하면서 우리를 반대하여나섰다고 하시였다. 특히 그자들이 당중앙위원회의 령도에 대하여 악의에 차서 헐뜯은 죄행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려주시였다.

종파분자들의 더러운 속심과 그자들이 저지른 악랄한 죄행을 똑똑히 알게 된 강선의 로동계급은 종파놈들을 전기로속에 처넣겠다고 하면서 치를 떨었다.

수령님께서는 강선로동계급의 이러한 기상을 통하여 종파잔당과 그 여독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일떠선 인민들의 충천한 기세를 헤아려보시였다.

언제나 로동계급과 인민대중속에서 힘을 얻으시는 수령님께서는 강선에서 돌아오시자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종파여독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도록 새로운 대책을 세우시였다.

그 나날에 우리 인민들은 오직 위대한 수령님만을 믿고 따랐으며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주체46(1957)년 8월 27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진행되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태성리선거장에 들리시였다. 이때 아들이 인민군련대장을 하다가 전사했다는 한 할머니는 수령님의 수척하신 모습을 뵈옵고 너무도 가슴이 아파 그이께 《수상님! 얼굴이 많이 축간것 같은데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 종파놈들이 인민생활이 어찌고어찌고 떠들어도 이제는 다 잘살게 되였으니 일없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이기지 종파놈들이 이기겠습니까? 념려마십시오. 우리는 수상님을 지지합니다.》라고 말씀올리였다.

태성할머니의 이 소박한 말은 그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수령님을 이 세상 끝까지 따르려는 우리 인민모두의 한결같은 심정을 그대로 반영한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 태성할머니가 한 이 말을 늘 회고하시면서 《우리는 이 할머니의 말을 듣고 새로운 용기를 얻었으며 종파분자들을 철저히 쳐부셔야 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라고 교시하시였다.

이러한 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신뢰속에서 종파분자들의 책동은 여지없이 폭로분쇄되고 혁명진지는 보다 굳건히 다져졌으며 수령을 중심으로 한 당의 사상의지적통일단결을 확고히 이룩하고 광범한 인민대중을 당의 두리에 정치사상적으로 굳게 결속하기 위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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