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문예물

도서 | 이북도서 『일심단결의 나라』중에서 2. 민주주의기발아래 뭉치여 인민의 새 나라를 4) 민주의 요람을 지켜​ -높은 칭호―《영웅적조선인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7-03-16

본문

이북도서 『일심단결의 나라』중에서

 

 

2. 민주주의기발아래 뭉치여 인민의 새 나라를

 

4) 민주의 요람을 지켜​

 

높은 칭호―《영웅적조선인민》

싸우면 싸울수록 강력해지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불패의 위력앞에 미제는 마침내 무릎을 꿇었다.

1953년 7월 27일, 이날 판문점에서는 정전협정조인식이 진행되였다.

미국측 수석대표는 유엔기발과 나란히 꽂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앞에서 저들의 패배를 시인하는 정전협정조인문에 도장을 찍었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프로렌스에서 이딸리아주둔 파쑈도이췰란드군대와 무쏠리니군대의 항복을 받아냈다고 우쭐대며 조선에서도 다시한번 그러한 《공적》을 세우려고 꿈꾸던 미극동군 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이였던 클라크는 정전협정문에 서명하고나서 이렇게 고백하였다.

《나는 정부의 지시를 수행함으로써 력사상 승리하지 못하고 정전협정에 조인한 최초의 미군사령관이라는 영예롭지 못한 이름을 띠게 되였다. 나는 모든것이 실패라는감을 가지고있었다. 나의 선임자들인 더글라스 맥아더와 매튜 릿지웨이장군들도 동감이였으리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적(인민군대를 말함.)이 패배당하지 않은채로 그리고 이전보다 더 강력하고 위협적인 존재로 남아있다는 의미에서는 패배를 한셈이다.》

클라크의 가련한 몰골에 대하여 후날 그의 처도 《그 당당한 기백도 위풍도 위신도 간 곳없이 사라지고 그의 얼굴에는 두줄기의 눈물만이 흘러내렸다.》고 썼다.

클라크의 고백과 그의 가련한 몰골, 그것은 그대로 패배한 미합중국의 탄식이였고 거덜이 난 《초대강국》의 비참한 모습이였다.

미제는 정전이 되자 《경축》은 없다고 탄식하였으며 리승만괴뢰는 7월 27일을 《국치일》이라고 하였다.

조선은 승리하였고 조선인민은 싸워이겼다. 세계《최강》을 떠벌이면서 며칠내로 조선을 완전히 먹겠다고 호언장담하던 미제는 3년동안이나 만신창이 되도록 된매를 맞고 끝내 우리 인민앞에 두손을 들고 항복하고야말았다.

조선인민이 쟁취한 력사적승리는 강대한 제국주의침략자들을 상대로 하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간고하고 시련에 찬 전쟁에서 이루어진것이였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국주의자들은 청소한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버리며 조선인민이 쟁취한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짓밟아버리고 전조선을 강점하기 위하여 악착스럽게 덤벼들었다.

미제침략자들은 수적, 기술적우세를 떠벌이면서 조선전선의 좁은 지역에 최신장비로 무장한 자기 나라 륙군의 3분의 1과 공군의 5분의 1, 태평양함대의 대부분 그리고 15개 추종국가군대와 남조선괴뢰군 및 일본군국주의침략군을 포함하여 무려 200여만명의 대병력을 동원하였으며 태평양전쟁에서 소모한 군수물자의 11배에 달하는 7 300만t이상의 군수물자와 150억US$의 직접적군사비, 1 500억US$의 간접적군사비를 탕진하면서 세계전쟁력사에서 일찌기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야수적인 전쟁수단과 방법을 다 썼다.

실로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이 전쟁에 들이민 군대의 규모와 화력기재의 밀도에 있어서나 전쟁수법의 야만성과 인민들에 대한 살륙만행의 잔인성에 있어서 조선전쟁은 지난날에 있은 그 어느 전쟁과도 대비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적들은 조선인민을 놀래울수도 굴복시킬수도 없었다.

식민지노예살이의 운명을 가슴에 저리도록 체험한 조선인민은 조국은 곧 김일성장군님의 품이라는 철석같은 신념을 간직하고 조국의 한치한치의 땅을 위해 귀중한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싸웠다. 10대의청춘으로 적의 화구도 서슴없이 막았고 녀성의 몸으로 수류탄을 안고 적땅크에 뛰여들었으며 적탄에 두팔을 잃었어도 턱으로 중기의 압철을 눌러 원쑤들을 족쳤다. 애어린 소년들도 총을 들고 원쑤들과 싸우다 잡혀 참형을 당하면서도 김일성장군 만세!》를 웨쳤으며 후방의 녀인들도 적기의 맹폭격속에서도 보탑을 잡고 전시식량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렸다.

조선인민의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애국적헌신성앞에 미제가 하늘처럼 믿고있던 군사기술적우세, 최신, 《최강》의 무기들도 맥을 추지 못했다. 지상전선에서 《왕》이며 《신》으로 불리우던 미국의 최신형땅크와 대포들은 인민군대의 령활무쌍한 습격전과 적후파괴전, 땅크사냥군조운동에 의하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박살났고 이른바 《하늘의 요새》라고 하던 《B-29》전략폭격기와 분사식비행기들이 인민군대의 추진식비행기에 의해 격추당하고 비행기사냥군조의 저격무기에 얻어맞아 녹아났으며 《바다의 섬》이라고 하던 전함, 중순양함들도 인민군해군의 어뢰정과 해안포들, 기뢰들에 의하여 격침, 격상되거나 손발을 묶이고말았다.

적들이 조선을 알고 조선인민을 알고 조선인민군을 알게 되였을 때는 이미 때가 늦은 뒤였다. 그들의 표현대로 말하면 《미국은 대문을 발길로 걷어차서 열었으나 방으로 들어갈수도 없었으며 나올수도 없는》 진퇴량난의 처지에 빠졌으며 《벌의 둥지를 헤쳐놓은 격》이 되고말았다.

남의 행복한 살림에 뛰여들어 불을 지른 범죄의 대가는 참으로 값비싼것이였다. 적들은 이 전쟁에서 미제침략군 40만 5 490여명을 포함한 156만 7 120여명을 잃고 1만 2 220여대의 비행기, 3 250여대의 땅크 및 장갑차, 1만 3 350대의 자동차, 560여척의 함선 및 선박, 7 690여문의 포, 92만 5 150여정의 저격무기를 완전히 잃었거나 격파, 격상당하였다. 사상자대렬에는 많은 장성들도 섞여있었다. 워커중장과 그의 스승인 바튼대장이 죽었고 《상승사단》의 사단장 띤이 포로되였으며 미9군단장 무어, 오스트랄리아군 사령관 그린과 남조선괴뢰군 전 《참모총장》 채병덕, 1군단장 김백일도 죽었다.

미국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드》지는 《미군의 손실은 미국인이 다섯번의 대전쟁 즉 독립전쟁, 1812년전쟁, 메히꼬전쟁, 미국-에스빠냐전쟁 및 필리핀전쟁에서 입은 손실을 다 합친것보다 2배이상 더 많다.》고 개탄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그들나름의 계산이지 실지에 있어서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 태평양전쟁 4년동안에 입은 손실의 거의 2. 3배에 달하였던것이다. 사실상 이것은 단순한 패배가 아니라 파멸이였다.

이렇듯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조국력사와 세계전쟁력사에서 가장 간고하고 준엄하였던 시련을 영예롭게 이겨냈으며 미제를 우두머리로 한 제국주의침략자들에게 돌이킬수 없는 심대한 정치군사도덕적패배를 주고 놈들의 침략야망을 꺾어버렸다.

이것으로 하여 조선전쟁의 결과도 새로운 결론을 낳게 하였다.

그것은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인민은 백전백승하며 그 단결된 힘을 어떤 제국주의의 군사력으로도 꺾을수 없다는것이다.

조선인민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정의성, 쌓아올린 업적의 커다란 의의로 하여 세계인민들로부터 《영웅적인민》,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기수》, 《민족해방정신의 위대성과 불굴성의 상징》이라는 높은 칭호를 받게 되였다.

인류력사에는 나라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정의의 전쟁을 한 인민들이 적지 않게 있었지만 위대한수령님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과 같이 조국의 자주권을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고 외래침략자와 영웅적항전을 벌려 그것을 끝까지 지켜냄으로써 이렇듯 높은 칭호, 고귀한 영예를 받은 그러한 위대한 인민은 없었다.

승리의 7월, 조국강산은 《만세!》의 환호성으로 들끓었으며 온 나라는 승리의 환희와 기쁨으로 넘쳐있었다.

전승의 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내리시여 전체 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시였다.

주체42(1953)년 7월 2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령도하신 위대한 수령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를 삼가 드리였다.

이날 전쟁의 준엄한 시련을 이겨낸 영웅도시 평양에서는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경축하는 군중대회가 성대히 열리였다.

조국의 고지를 사수한 영웅전사들, 전시생산에서 위훈을 떨친 로동자들과 농민들 그리고 적기의 맹폭격속에서 영웅의 도시를 굳건히 지켜낸 평양시민들이 광장을 메웠다.

폭풍같은 환호속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복을 입으시고 주석단에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중들에게 뜨거운 답례를 보내시고 전체 인민에게 보내시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민족이 반만년의 력사에서 외래침범자들을 반대하여 영웅적투쟁을 전개한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조국해방전쟁에서와 같이 전체 인민의 단결된 력량으로 강대한 적에게 결정적타격을 주고 빛나는 승리를 쟁취하여본적은 일찌기 없었으며 오늘처럼 우리 인민이 국제적위신이 높고 전세계인민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동정을 받아본 때는 없었습니다.》

광장은 드높은 긍지와 누를길 없는 환희로 하여 끝없이 설레였다.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

이어 전승열병식과 장엄한 군중시위가 시작되였다.

전승의 광장은 그 어떤 강적도 쳐이기는 조선인민의 힘,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인민의 불패의 힘을 자랑높이 시위하였다.

쇠가 용광로에서 강철로 벼려지듯이 전쟁을 통하여 공화국의 주체적력량은 더욱 강화되였다.

조선로동당은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튼튼히 꾸려지고 인민정권의 기능과 역할도 전례없이 높아졌으며 당과 인민정권에 대한 대중의 신뢰는 비할바없이 높아졌다. 인민군대는 수적, 정치사상적, 군사기술적으로 더욱 장성강화되고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무용지물로 만든 무적의 강군으로 되였다. 전쟁의 불길속에서 당, 정권기관, 사회단체 일군들이 강철같이 단련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지게 되였다.

조선인민은 전쟁의 준엄한 시련을 통하여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진리를 더욱 심장깊이 간직하게 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의두리에 굳게 뭉쳐 그이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서는 그 어떤 험산준령도, 폭풍우도 헤치고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는 신심을 굳게 가지게 되였다.

전쟁의 불길속에서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지켜내고 위력한 혁명력량으로 더욱 강화됨으로써 조선인민은 전후에 재더미속에서 불사조처럼 일떠서 복구건설을 본때있게 다그치고 사회주의에로의 길로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는 담보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 제국주의침략자들이 다시는 감히 덤벼들수 없는 사회주의건설이라는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해 력사적인 진군의 닻을 올릴수 있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17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