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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민주당, 「박근혜 선고」 비판한 홍준표에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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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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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근혜 선고」 비판한 홍준표에 맹비난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의 1심 재판 결과와 관련하여 문재인 정부에 「부메랑이 될 것」이라고 윽박지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에게 『박근혜를 출당할 때는 언제고, 왜 또 이제 와서 감싸는지 얼토당토않은 분』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홍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1심 선고 공판을 평가하면서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공주를 마녀로 만들어 버렸다고 박근혜를 엄호하며 감쌌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홍 대표 말대로 공주를 마녀로 만든 정치 재판이라면, 유죄로 인정된 16개의 범죄혐의를 모두 부인하겠다는 것이냐』며 『자유한국당은 사회적 약자들의 집회에는 그렇게 법치주의를 강조하더니, 자신들 사항은 예외가 되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또 그는 『김성태 원내대표는 세월호 검찰수사 결과에 「참사가 난 오전 10시에 침대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면서 『그렇다면 대체 자유한국당의 당론은 무엇인가. 당론부터 정리하고 말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당 대표, 원내대표 말이 180도 다르면 지지층뿐 아니라 유권자들도 혼란스러워 실망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문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해서라면 왜적과도 손을 잡겠다는 홍 대표의 자유한국당에게 보수혁신을 기대하는 건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격』이라며 『대한애국당과 한 배를 탄 듯한 홍 대표의 「아무 말 대잔치」도 이제 끝날 날이 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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