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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민가협 1149회 목요집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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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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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협 1149회 목요집회 진행

 

2017년 12월 14일 오후 2시,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철폐 촉구를 위한 1149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목요집회」가 탑골공원에서 진행됐다.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이 부는 최강한파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성탄특사로 양심수가 전원 석방되기를 간절히 염원했다.

사회자 한국진보연대 이종문 조직위원장은 『엄동설한, 그저께부터 청와대 앞에서 이석기 전 의원의 누님이 홀몸으로 이석기 의원 석방을 위해 밤을 지새우고 있다. 가림막 없이 매일 청와대 앞에서 철야 농성을 진행하고, 매일 저녁 7시면 광화문에서 청와대까지 행진도 진행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모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단 한명의 양심수도 석방되지 않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도 끝까지 마음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이어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은 『2017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해가 가기 전에 우리는 양심수 없는 세상, 국가보안법 없는 세상, 자주통일 세상을 바라고 있다. 무엇보다도 부당하게 구속돼 있는 양심수들을 감옥에 두고 어떻게 우리가 맘편히 살 수 있겠는가?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양심수 전원 석방을 반드시 올해 가기 전에 단행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권오헌 명예회장은 『지난 12일 옥인동 보안수사대 앞에서 김련희 평양시민에 대한 공안탄압 중단하고 송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련희 평양시민은 주지하다시피 브로커에 속아서 강제로 끌려와 사실상 지금도 억류 상태에 있다. 본인 의사에 반하여 온 것이며 자신의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가겠다며 수년간 투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촛불정부, 새로운 정부는 아직도 반인권 반인륜 행태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다』고 개탄했다.

권오헌 명예회장은 『문재인 정부는 김련희 평양시민을 즉각 송환할 것과 북 해외식당 12명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에 대해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사과를 해야 한다』며 정부가 이 요구를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종문 조직위원장은 『다음 주 20일(수요일) 오후 7시 광화문에서 민가협 주최로 열리는 양심수 석방 촉구 촛불집회가 진행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반민족 반통일 악법 국가보안법 철폐하라』, 『국가보안법 철폐하고 모든 양심수를 석방하라』, 『문재인 정부는 국민을 믿고 양심수 석방 결단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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