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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고조되는 미국인들의 반전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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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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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되는 미국인들의 반전시위

 

김동균 6.15미국위원회 사무국장이 전해온 전자편지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11/3)과 토요일(11/4) 이틀에 걸쳐 뉴욕(11/3), 시카고(11/3), 워싱턴디씨(11/4), 로스앤젤레스(11/4)에서 「반 트럼프의 날」 국제연대시위가 대대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시위에 26개의 미국 진보평화단체들과 재미동포단체들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미국인들이 재미동포들보다 3배 정도 많이 참여하였다.

이번 국제연대시위는 한국의 트럼프 방한을 반대, 저지하는 측의 제안요청에 따라 한, 미, 일의 시민사회단체들이 국제연대차원에서 개최한 시위로 미국의 4개 도시에서 개최 되었으며. 「공동행동」측의 제안과 합의에 따라 국제연대 시위의 공동요구사항은 1) 전쟁광,무기강매 트럼프 반대 2) 대북 적대정책 철회 3)동아시아 평화 위협하는 사드 철수 등 이었다.

3일 뉴욕 맨하탄 코리아타운 에서 영어로 진행된 시위에서는 재미동포 참가자보다 3배나 많은 60여명의 미국인들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발언자 중에 주한미군으로 파병되어 근무하였다는 20대 후반의 미국인 활동가도 있었다.

또한 해외에 파병된 미군 자녀를 둔 가족들이 결성한 단체의 어머님들도 시위에 참가하였는데 어머니들은 『우리 군대를 고국으로 데려오라』라고 쓴 펼침막을 들고 시위를 전개하여 주한미군철거투쟁에 있어서 강한 연대감을 느끼게 하였다. 

단체를 대표한 다른 발언자들도 한결같이 미국의 대외 지배침략정책을 성토하며 트럼프의 아시아 순방은 동아시아 지역 패권 유지 연장이 목적이라며 특히, 북에 대한 군사적 위협과 경제적 제재는 동아시아 지역 패권 유지와 연장을 위한 미국의 대외 침략지배 정책으로서 미국시민들에게도, 남북시민들에게도 매우 위험한 절대악이라고 강력 성토하였다.

3일 시카고의 장충동식당 연회장에서도 트럼프 아시아순방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시카고 모임 진행 책임자에 따르면 지역 단체들의 사정상 다수가 모여 공동으로 야외집회를 개최하기 어려웠지만 일인시위를 하는 심정으로 몇 사람이라도 실내에서라도 모여 시위를 열었다고 밝혔다.

워싱턴디씨 에서도 4일 백악관 앞에서 이번 국제연대시위를 열었다.

이번 백악관 앞 시위는 특히 동포 원로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발언이 큰 힘이 되었으며 디씨지역 미국평화운동단체 소속 활동가들의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연대가 국제연대시위의 뜻을 잘 살려 주었다.

4일 로스앤젤레스에서도 LA 윌셔/ 웨스턴 지하철역에서 이번 반트럼프 국제연대시위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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