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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미 상원 외교위원장 『트럼프의 무모한 위협은 3차대전 초래할 수도』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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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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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상원 외교위원장 『트럼프의 무모한 위협은 3차대전 초래할 수도』 맹비난

 

공화당 중진의원이자, 상원에서 외교관계를 총괄하는 밥 코커(테네시) 상원 외교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모한 위협을 남발하는 것은 미국을 3차 세계대전의 길로 나가게 할 위험이 있다며 맹비난하고 나섰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 문제에 관해 「완전히 파괴」 등 군사옵션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비판은 여럿 제기됐으나, 외교관계를 담당하는 공화당 중진의원이 대놓고 트럼프를 맹비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 시간) 코커 위원장이 이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사무실을 (마치) 「리얼리티쇼」처럼 다루고 있다』며 『다른 나라에 대한 트럼프의 무모한 위협은 미국을 3차 세계대전의 길로 나가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코커 위원장은 특히, 『나는 대통령이 마치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에 놀랐다』면서 『대통령은 미국을 걱정하는 사람들에 대해 신경을 써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코커 위원장의 이러한 언급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서로 거의 인신공격에 가까운 날 선 공방을 주고받은 다음 나왔다. 코커 위원장이 작심하고 다시 NYT를 통해 공격의 화살을 날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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