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민심의 광장

뉴스 | 정의당, 사드추가배치에『박근혜시절과 뭐가 다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7-09-08

본문

 

정의당, 사드 추가배치에『박근혜시절과 뭐가 다른가』

 

정의당은  7일『사드(THAAD·고고도마시알방어체계) 임시배치 의무기한연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회의에서 『군사작전을 방불케 한 오늘 새벽 소성리의 평화는 무너졌다』며 『박근혜 시대의 사드는 절대악이고  문재인 시대의 사드는 아니냐. 절차도 효용성도 입증되지 않았다며 사드배치를 반대했던 대선후보 시절의 약속은 어디로 갔느냐』고 비판했다.

이대표는 『대선후보시절 충분한 공론화와 민주적 절차로 사드문제를 처리하겠다던 문재인대통령이었다. 정부출범 초에도 사드배치진상규명, 국회공론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세가지 약속을 내놓은 바 있다』며 『그런데 잇단 사드기습배치로 모든 약속을 뒤집어 놓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정부는 이번 사드배치가 임시조치라는 점을 강조했지만  이는 말장난일 뿐이다. 공약파기를 우습게 여기는 건 박근혜 하나로 족하다』며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가 이전 박근혜 정부와 한반도 정책이 과연 무엇이 다른지 묻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 대표는 문대통령을 향해 『성주소성리를 지키는 할머니와 주민들이 얼마나 더 상처입고 눈물을 쏟아야 하느냐. 중국의 보복에서 자유롭지 못한 기업의 피해는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외교적, 경제적 자해행위나 다름 없는 사드임시배치는 무기한 연기돼야 마땅하다』며 『미국과의 밀실외교가 있는 것은 아닌지 기습배치에 대한 사유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화로운 한반도 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종대의원은 『오늘 아침 성주상황은  20여명이 다쳐서 병원으로 실려간 아비규환 그 자체』라며 『이렇게 물리력으로 국민을 제압하는 광경은 박근혜 시절과 다를 것이 없다』고 비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17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