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민심의 광장

뉴스 | 사드배치와 관련한 일체행위 즉각 중단시켜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7-05-16

본문

 

사드배치와 관련한 일체행위 즉각 중단시켜야

 

지난 13일 오후 2시 30분쯤 사드배치가 진행중인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마을 회관앞에서 『제3차소성리범국민평화행동』이 열렸으며 여기에 전국의 시민 800여명이 모였다. 

여기에 장경순(85)할머니도 있었다.  굽은 허리로 사드부지로 향하는 할머니는 진밭교너머에 있는 자기논을 볼수 있을까 하는 기대에 이 행렬을 따라 나섰다고 한다.

그는 아들, 손자들을 다 군대에 보냈는데 사드라는것이 나라를 지킨다며 소성리에 덜컥 들어와 밥그릇을 빼앗기게 됐다고 했다.

남쪽끝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올라온 이경숙(53)씨는 『오늘 전국적으로 소성리에 집중해서 현 정부에게 우리가 사드철회를 원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양시에서 친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소성리를 찾은 팽세현(18)씨는 소성리와 전쟁무기인 사드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면서 『소성리는 정말 평화롭다. 초록색도 정말 많고 이런 동네에 전쟁을 위한 무기가 들어오는게 말이 안된다. 현정부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과제가 사드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사드원천무효』를 외치며 회관앞부터 진밭교, 김천방면평화계곡까지  2.3km의 인간띠를 잇고 평화의 돌탑을 쌓을 돌을 손에 손으로 날라 진밭교앞 원불교평화교당옆에 사드철회를 요구하는 평화의 돌탑을 쌓았다.

참가자들은 오후 5시 본대회를 열어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결의문에서 『정부는 우선 사드배치와 관련한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시키고 점령군처럼 들어와 불안감을 조성하는 경찰력을 소성리에서 철수시켜야 한다』며 이어 『사드배치에 관한 한미간합의의 실체와 비용부담논란, 불법행위 등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관련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17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