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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월혁명회 『사드배치 반대가 「4월혁명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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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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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혁명회 『사드배치 반대가 「4월혁명 정신」』

 

사월혁명회(상임의장 정동익)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4월혁명 57주년 행사를 개최하고 「촛불혁명 완수하여 국민주권시대 이룩하자」는 제목의 「4월혁명 57주년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정혜열 공동의장이 낭독한 선언문에서 사월혁명회 회원들은 『4월혁명과 6월민주항쟁 때 투쟁의 주도세력들이 2선으로 후퇴하고 개혁을 정치권에 맡긴 결과 미완의 혁명으로 끝난 뼈아픈 과거를 결코 되풀이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자주, 민주, 통일의 4월혁명 정신에 입각한 역사적 소명으로 미국의 대북 선제공격 반대, 사드배치 철회, 박근혜 부역자 철저한 청산,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한일「성노예」 합의와 한일정보보호협정 폐기, 양심수 석방 등을 제시했다.

정동익 상임의장은 『57년전 독재와 불의에 항거한 청년학생들은 맨손으로 이승만 독재정권을 타파했다. 4월혁명은 오늘날 촛불시민혁명으로 계승되어서 마침내 박근혜를 탄핵, 구속시켰다』고 감회를 밝혔다.

정 의장은 『박근혜의 퇴진은 투쟁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우선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는 사드배치 철회』라고 꼽았다.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은 『4월혁명의 정신은 세월을 지나 계승되면서 완성되고 있다』며 『촛불혁명은 정권교체, 남북관계 개선, 적폐청산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체 역사로 볼 때 만족할 수는 없지만 촛불 정신이 사회 전반에 스며들기 바라며 분단적폐를 가장 최우선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로 삼아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과 학생을 대표해 정종성 한국청년연대 상임대표와 김한성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의장은 『57년전 미완의 혁명이 된 4월혁명을 완성하는 것은 지금의 촛불혁명을 완성시키는 것이며 촛불대선이 그 시작』이라며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피와 땀을 바친 선배 청년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7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적폐청산을 위한 행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노성화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촛불지킴이단 단장은 『오늘로써 280일째 비가와도 하루도 빠짐없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이토록 긴 시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같은 뜻을 가지고 같은 목소리를 내주었던 이 자리의 원로 선생님들, 한국 국민들이 동참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김선명 교무는 『종교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명예로운 상의 대상자가 되는 것이 부끄럽지만 한편으로 오늘 한국 역사의 근간을 놓아준 4월혁명의 원로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자주, 민주, 통일이라는 4월혁명 정신은 오늘 우리가 마땅히 들어야 할 기치이고 사드배치 반대를 외치는 성주, 김천, 원불교는 그 길에서 승리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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