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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입 |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단 발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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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현 작성일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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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동군사훈련 중단 발표하라

통일뉴스 2015.05.25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이장희씨가 칼럼을 통해 당국이 한미 합동군사훈련중단을 발표하는 용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이장희씨는 칼럼에서 현 당국의 대북정책인 신뢰프로세스가 남북간에 가장 신뢰를 파괴하고 불신을 조장하는 행태라고 지적하면서 지금도 당국의 무모한 대북정책과 진영논리로 인해 대북적대적 행태 및 그 추종세력의 행태는 지속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북 제재로서도 효과없는 무용지물인 5.24대북제재는 이제 과감히 해제되어야 한다.

당국은 2015년 3월 초부터 또다시 시작한  「키리졸브」,  「독수리」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북과의 대화와 협력, 그리고 한반도가 평화로운 대장정으로 가는 평화통일로드맵에 대한 용기있는 정책 결단을 내렸어야 했다.

2015년 새해 연초부터 군사적 대결이냐, 평화와 대화이냐를 둘러싼 한반도 정국이 요란했다.

우리는 멀리는 미국에 의해 자행되는 1993년 미국의 북 영변핵폭격 위기, 가깝게는 지난 2013년, 2014년 두 번의 전쟁의 위기를 모면했다.

2013년 3월 초부터 4월 말까지 주한미군 1만명, 국군 20만명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 미군 보유 최첨단 핵무기까지 총동원된 「키리졸브」,  「독수리」한미합동군사훈련이 진행되면서 우리 국민들은 분단 이래 최대의 전쟁 위기, 불안과 공포를 겪어야 했다.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이 오가는 가운데 동시에 서해상에서는 실탄사격훈련이 진행되었고, 국방부는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을 하루 앞두고 지난해 수준으로 한미 연합훈련 강행 계획을 발표했다.

금년 2015년 3월 2일부터 실시한 한미 병력 20만이상을 동원한 한미합동군사훈련은 질적인 측면에서 볼 때 군사적으로 매우 위험수위에 도달하고 있으며, 나아가 남북관계개선을 하려는 분위기 자체를 경색시켰다.

도대체 우리 국민들은 언제까지 핵전쟁 불안감에 벌벌 떨어야 한단 말인가. 또 동족 간에 화해와 협력, 평화와 번영의 날을 살아갈 권리를 언제면 누릴 수 있단 말인가.

당국은 한미합동군사훈련 강행을 중단하는 결단을 내렸어야 했다.

민생고에 시달리는 때에 우리 국민 누구도 천문학적인 국민혈세를 쏟아 부으며 남북 대결과 전쟁위기를 조성하는 한미연합훈련 강행을 원치 않는다.

「키리졸브」,  「독수리」한미합동군사훈련은 최대 규모, 최첨단무기까지 동원된다는 점에서 북이 가장 경계하는 군사훈련이다.

특히 「키리졸브」,  「독수리」한미합동군사훈련중에 진행된 평양 상륙을 목적으로 한 「쌍용」훈련은 대화상대방을 자극하고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극히 위험한 전쟁훈련이다.

칼럼은 끝으로 당국이 북의 성의있는 제안들을 거부한 것으로 해서 남북화해의 절호의 기회를 놓친 것을 밝히고 한미훈련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위반, 또 유엔 헌장의 명백한 위반이라는 것을 지적하면서 남북의 군사적 신뢰구축을 쌓기 위해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북과의 대화와 협력을 하자는 과감한 제의를 하는 정치적 결단을 내릴 것을 당국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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