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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이중적 행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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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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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적 행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얼마전 외교부가 미국의 거수기로 전락되어 동족에 대한 압박의 도수를 높이는 유엔의 추가적인 대북제재조치를 지지해나서는 망동을 부렸다.

그 무슨『대북제재결의의 충실한 이행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유엔의 추가제재조치 발표를 지지해 나선 외교당국의 이러한 작태는 앞에서는 웃음을 짓고 뒤돌아앉아서는 딴꿈을 꾸는 비열하고도 너절한 양면술책의 일단이 아닐 수 없다.

주지하다시피 북의 주동적이고도 성의있는 노력과 조치들에 의해 지금 한반도 평화와 남북화해의 분위기는 날을 따라 고조되고 있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의 순조로운 발전을 기대하는 내외여론들은 북의 대범한 아량과 성의있는 조치들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각계층 민중들도 그 누구도 감히 예측할 수 없었던 파격적인 제의와 조치들로 이 땅위에 남북화해의 훈풍을 불러오는 북의 진정성있는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있다.

내외의 기대와 관심이 이처럼 높아가고 있는 속에 민족적 화해와 단합, 남북관 개선에 장애를 조성하는 북에 대한 유엔의 부당한 「제재결의」들을 원천무효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더욱 강력히 울려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당국이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대북적대시 정책을 고집하며 반북압살의 흉심을 버리지 않고 있는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여 그 무슨『대북제재결의의 충실한 이행 의지』를 역설하고 있으니 이처럼 황당한 일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결국 외교부의 이러한 처사는 당국이 말로는 남북대화와 관계개선을 운운하지만 실제로는 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것으로 된다.

동족을 우롱하는 이러한 이중적 행태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당국이 앞에서는 대화와 관계개선을 운운하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이와 배치되게 행동한다면 얻을 것이란 아무 것도 없으며 오히려 현 한반도 정세에 부정적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 수 있다.

당국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남북관계 개선을 가로막는 외세의 그 어떤 모략적 술책에도 절대로 동조해나서지 말아야 하며 동족을 우롱하고 민심을 모독하는 그 어떤 행위도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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