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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보수정권과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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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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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권과 무엇이 다른가

 

최근 있지도 않는 북의 그 무슨 「인권문제」라는 것을 떠들며 남북화해의 분위기에 도전해나선 통일부의 망동이 각계층의 거센 비난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일 통일부는 대변인을 내세워 「북 인권재단」이 출범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느니, 「대승적 차원의 국회협조를 당부드린다」느니 하며 남북관계 개선을 바라는 각계층의 통일열기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섰다.

통일부가 「북 인권재단」의 조속한 완료를 떠들며 있지도 않는 북의 「인권문제」라는 것을 걸고 든 것은 대화상대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으로서 북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용납 못 할 도전이며 현 남북관계 개선상황에 대한 명백한 부정이다.

주지하다시피 「북 인권재단」이란 지난 보수집권패거리들이 미국의 악랄한 반북제재소동과 고립 압살책동에 편승하여 북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떠들어 대며 극우보수단체들에 자금을 대주어 그들을 저들대신 반북인권모략소동의 앞장에 내세워보려는 불순한 흉계밑에 조작해내려고 한 극악한 반북인권모략기구이다.

그 실현을 위해 보수집권패거리들은 저들의 집권 전기간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하여 그 무슨 「참담한 북 인권실상」이라는 것을 대대적으로 여론화하며 민심을 자극했는가 하면 「북 인권법」조작에 광분하면서 저들의 망동에 「당위성」을 부여해보려고 혈안이 되어 책동하였다.

그러나 보수패거리들의 이러한 망동은 저들의 흉심을 낱낱이 꿰뚫어본 내외 민심의 강력한 반대와 거센 반발에 부딪쳐 끝끝내 실현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통일부가 보수집권세력들조차 민심의 반발이 두려워 조작해내지 못한 「북 인권재단」에 대해 『출범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떠들며 그 무슨 「협조」를 거론한 것은 남북관계 개선을 바라는 각계층 민심에 대한 엄중한 모독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더욱이 북의 주동적인 조치와 성의있는 노력으로 하여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 관계개선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이때 동족을 반대하는 인권모략기구 조작책동에 광분하는 것이야 말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민심거역의 반민족적 행위이다.

이것이 과연 지난 보수정권시기 보수패거리들의 망동과 무엇이 다른가.

박근혜 패당이 반북대결책동에 환장하여 조작해 낸 「북 인권법」은 감옥귀신이 된 범죄자 박근혜와 함께 이미 폐기되었어야 할 적폐중의 적폐이다.

모처럼 마련된 남북관계 개선의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통일부가 동족을 반대하는 「북 인권법」을 역설하고 또 하나의 극악한 반북인권모략기구인 「북 인권재단」을 내오지 못해 안달복달하는 것이야 말로 지난 보수집권세력들과 마찬가지로 있지도 않는 「북 인권문제」를 동족에 대한 비방 중상과 제재 압박의 구실로 써먹으려고 하는 저들의 흉심을 명백히 드러내놓은 것으로 된다.

만일 통일부가 있지도 않는 「북 인권문제」를 떠들며 반북인권모략소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불피코 온 겨레의 거센 분노와 규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통일부는 민심과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아야 하며 동족을 반대하는 온갖 대결과 모략소동들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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