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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대화와 전쟁연습은 양립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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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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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전쟁연습은 양립될 수 없다

 

최근 한반도에는 남북관계개선과 긴장완화에로 향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숭고한 민족애와 애국애족의 통일의지가 비낀 북의 대용단으로 하여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배회하던 한반도에 평화와 안정, 민족의 화해와 협력, 통일을 지향하는 극적 전환의 분위기가 마련되었으며 이에 호응하는 각계층의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극적으로 마련된 남북대화에서 좋은 결실들이 맺어져 온 겨레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이러한 분위기를 지지환영하는 국제사회의 여론도 한반도 정세완화의 흐름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남북대화를 저들이 가해온 전례없는 「제재압박의 결과」로 여론을 오도하면서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핵타격수단들을 한반도와 그 주변에 끌어들일 것을 공언하고 평창 동계올림픽경기대회 이후 대규모 합동군사훈련을 재개하겠다고 떠들고 있다.

이러한 대대적인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재개는 그 성격과 내용, 투입되는 병력과 장비들을 놓고볼 때 명백히 북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노린 것으로서 한반도에 조성된 민족적 화해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한반도 정세를 예측할 수 없는 위험한 국면에로 몰아가려는 것외 다름이 아니다.

북침을 노린 전쟁연습이 벌어질 때마다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엄중히 위협당하고 남북간 긴장상태가 극도로 격화되었으며 모처럼 마련된 대화에도 엄중한 장애와 난관이 조성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지나온 역사가 그대로 실증해주고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평창올림픽 이후 대규모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재개된다면 모처럼 마련된 남북관계개선과 긴장완화의 분위기는 사라지고 남과 북사이에 첨예한 대결과 전쟁국면이 조성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사실이다.

대화와 전쟁연습은 결코 양립될 수 없다.

현당국은 앞에서는 대화의 손을 내밀면서 뒤에서는 대화상대를 해치기 위한 전쟁연습에 매달린다면 돌이킬 수 없는 엄중한 악결과가 초래된다는 것을 똑바로 알고 남북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말아먹는 무분별한 북침핵전쟁연습재개와 무력증강소동을 비롯한 온갖 불순한 군사적 대결망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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