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의 주장

기사 |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위한 진정한 노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8-01-26

본문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위한 진정한 노력 

 

최근 북의 적극적이고도 주동적인 제의와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조치들로 하여 남북관계개선의 분위기는 날로 고조되고 있다.

남북당국간 고위급 회담과 실무회담들, 평창동계올림픽경기대회 여자 아이스하키종목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과 한반도기를 앞세운 남북선수단의 공동입장을 비롯하여 남북간에 벌어지는 모든 사실들은 내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첨예한 군사적대결로 전쟁의 분위기가 감돌던 남과 북사이에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예술단과 선수단을 파견하기 위한 점검단, 선수단이 남과 북을 오고가는 등 지난 보수정권시기 볼 수 없었던 경이적인 현실들이 연일 펼쳐지고 있다. 

이것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위한 북의 진정한 노력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주지하다시피 북은 동결상태에 있는 현 남북관계상황을 개선하여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이려는 확고한 의지를 천명하고 그 실현을 위한 실무적 조치와 제안들을 주동적으로 내놓았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역사적인 신년사에 제시된 애국애족의 원칙적 입장과 방침을 받들어 북은 남북간의 첨예한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남북 당국간 고위급회담을 주동적으로 제의하고 이를 통해 북 선수단의 평창 동계올림픽대회파견과 예술단과 응원단을 포함한 대규모의 대표단파견을 공식제안했다.

이와 함께 판문점 연락통로와 군통신선련락통로를 복원하고 이에 따를 실무적 조치들을 취하는 등 진정성있는 성의와 노력들을 다 기울였다.

이것은 그 누구도 감히 예상하지 못했던 파격적인 조치들로서 내외의 열렬한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남북관계가 개선되는 것을 달가와 하지 않는 미국조차도 남북간에 고조되는 화해의 분위기를 가로막을 수 없었으며 극도로 악화되었던 한반도에는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훈풍이 일고 있다.

이 모든 성과들이 북의 주동적이고도 적극적인 애국애족적 입장과 노력에 의해 마련된 것이라는 것은 더이상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현 남북화해의 분위기를 공고히 하고 이를 출발점으로 하여 남북관계개선의 결정적 국면을 열어나가려면 남북이 우리 민족끼리의 입장에 철저히 서서 호흡을 같이하고 발걸음을 함께 하며 자주통일의 새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

남북관계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며 남북이 주인이 되어 해결해나가야 할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미 우리 민족은 남북간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입장에서 풀어나가려는 확고한 입장과 관점만 서있다면 풀지 못 할 문제도, 극복 못 할 시련과 난관도 없다는 것을 지난 6.15의 사변적 성과들과 함께 깊이 체득하고 있다.

지금 남북간 화해와 관계개선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이러한 분위기속에서도 남북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는 외세의 공공연한 방해책동은 의연히 지속되고 있다.

이것은 명백히 민족적 화해와 단합, 남북관계개선을 바라는 각계층의 통일열망과 겨레의 의지에 철저히 배치되는 것이다.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는 외세에 민족내부문제를 들고다녀야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오히려 이 땅을 외세의 농락물로 만드는 결과밖에 가져올 것이 없다.

오늘의 현실은 남북이 서로 합의한 선언과 합의들을 존중하고 민족자주의 입장에서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변함없이, 더욱 높이 치켜들고 그 실현을 위해 투쟁해나가는 것만이 남북관계와 통일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 있다.

남과 북이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때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은 앞당겨 성취될 것이다.

각계민중은 우리 민족끼리만이 살길이라는 확고한 관점과 의지를 가지고 남북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18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