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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장

기사 |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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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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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자

 

지금 우리 민중은 한반도에 조성되고 있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누구나 환영하고 있으며 이것이 지속되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고 나아가 겨레의 숙망인 조국의 자주적 통일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이 땅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전국적 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며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 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조국통일문제는 그 주인인 우리 겨레가 뜻과 힘을 합칠때에만 성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다.

지난 세기 40년대 「해방자」의 탈을 쓰고 이 땅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미국의 분열책동에 의해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한 핏줄을 면면히 이으며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온 단일민족인 우리 겨레는 둘로 갈라지게 되었고 오늘까지 장장 70년이 넘는 장구한 세월 분열의 고통속에 몸부림치고 있다.

우리 민족을 분열시킨 외세는 남과 북이 화해하고 단합하며 통일에로 나아가는 것을 절대로 바라지 않는다. 이남땅을 발판으로 한반도 전체를 타고 앉아 대아시아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 것이 바로 침략자 미국의 변함없는 흉심이다.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한반도에 침략무력을 계속 증강하면서 이 땅에 대한 지배와 예속을 강화하고 있는 것도, 남북관계에서 획기적 전진이 있을 때마다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간섭을 더욱 노골화하면서 정세를 긴장시키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분열의 장본인이며 통일의 훼방꾼인 미국에 의존하여 우리 민족문제, 남북관계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이치이다. 

남과 북의 당국이 그 어느때보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는 바로 우리 민족 내부문제인 남북관계문제 해결에서 그 주인인 남과 북이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에서 풀어나가야 한다는 높은 뜻이 담겨져 있다.

지난 6. 15공동선언발표 이후 조국통일운동에서 이룩된 경이적인 성과들은 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입장에 설 때 남북관계에서 해결 못할 난문제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놓고 볼때 민족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이야 말로 우리 겨레가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확고히 틀어쥐고 나가야 할 불변의 통일지침으로 되며 여기에서 그 어떤 양보나 후퇴도 있을 수 없다.

올해의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디딘 남과 북이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걸맞게 슬기롭게 해결해 나간다면 자주통일의 활로는 반드시 열려지게 될 것이다.

이 땅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각계 민중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수고 조국통일의 새 역사를 써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민족 구성원으로서의 자기의 본분책임을 다 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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