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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축제에 재를 뿌리려는 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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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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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재를 뿌리려는 흉심

 

차가운 날씨와 같이 꽁꽁 얼어붙었던 남북관계가 새해에 들어서면서 북의 통큰 제안으로 훈풍을 맞고 있다.

세인의 예상을 뒤짚고 남북간 고위급 회담이 진행되었으며 남북공동보도문이 채택되는 등 남북관계가 급물살을 타고 있어 이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은 날로 높아가고 있다.

지금 국민들속에서는 평창올림픽에 북이 참가하는 것으로 해서 축제분위기속에 진행될 것으로 보면서 이를 계기로 남북관계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날 것을 바라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금 남북관계가 개선될 기미가 보이는데 당황한 미국은 새로운 군사적 움직임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국은 연합군사훈련을 평창겨울올림픽 이후로 연기한다고 발표해놓고도 핵추진 항공모함「칼빈슨」호 한반도 주변 해역으로 출항시켰다.

지난 6일에 모항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를 출항한 이 항모는 평창겨울올림픽이 개막할 무렵인 다음 달 초순께 한반도 주변 해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것은 미국이 여전히 남북관계가 개선되는 것을 막고 한반도의 긴장상태를 유지하려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말로는 평화에 대해 떠들면서 핵항모를 평창겨울올림픽 기간에 한반도 주변수역에 배치한다는 것은 미국이 한반도 평화를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남의 축제에 재를 뿌리려는 미국의 망동이야 말로 세인의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일단 남북간에 관계 개선의 물꼬가 트이였으면 이를 지지하지는 못할 망정 핵항모의 투입으로 가로막으려는 미국의 흉심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미국은 남의 잔치에 배가 아파 못된 짓을 골라하는 저들의 고약한 망동이 세계적인 비난과 고립을 자초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분별없이 날뛰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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