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의 주장

논평 | 그는 누구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7-12-28

본문

 

그는 누구인가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 당국자의 집권 첫 해인 것으로 하여 한해의 마감달인 12월과 함께 국민들속에서 돌아가는 당국에 대한 여론은 분분하다.

현 당국자가 과연 집권 첫해에 해놓은 일이 무엇인가하는 것이 국민여론의 촛점으로 되고 있다면 그 중에서도 기본은 경색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남북관계의 원인에 대한 물음과 답이다.

그와 관련하여 지금 국민의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인물은 다름아닌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정의용이다.

그것은 바로  현 당국자로 하여금 대미추종으로 일관된 「한미동맹  강화와 북에 대한 제재 압박에로 부추기고 유도하는 인물이 정의용으로 낙인되고 있기때문이다.

정의용은 젊은 시절 하바드대학의 유학 생활과 또 여러해 미국주재 대사관의 참사관과 공사의 직무를 수행하면서 미국에 대한 숭배의식을 뼛속 깊이 새기고 체질화한 인물이다.

그래서 그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 발탁될때 국민들의 말밥에 수 없이 올랐고 우려도 컸다.

그런데 그 우려가 현실로 되어 친미사대와 동족대결로 질주한 현 당국의 집권 첫 해의 행적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주지하다시피 정의용이 국가안보실장의 자리에 있으면서 한 짓이란 현 당국자의 턱 밑에서 미국과 면밀한 교섭을 벌이며 당국을 「한미동맹 강화」에로 조종해온 것밖에 없다.

미국과 수시로 연계하면서 조언을 받아 그것을 현 당국자에게 전달해온 정의용이야 말로 현 당국을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서 탈선못하게 주역을 논 일등 공신이라고 아니 할 수 없다.

지난 9월만 놓고 보아도 트럼프를 비롯한 미 집권세력이 북의 대륙간탄도로켓 장착용 수소탄시험을 걸고 유엔에서 「대북제재 결의」라는 것을 조작하자 『보다 강력한 제재안이 통과되었더라면 당연히 더 좋았을 것』이라고 나발을 불어댄 것도 바로 정의용이였으며 당국이 두번씩이나 독자적인 대북제재 조치라는 것을 발표하는 망동을 부린 이면에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그림자가 짙게 비껴있다.

또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순환배치 확대문제는 물론 당국의 반북제재소동과 북에 비한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달성하겠다고 들썩거리는 현 당국자의 어리석은 만용의 저의에도 미국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정의용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라고 국민들은 평하고 있다.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날 수 없다.

지금 청와대 내부에서조차 현 당국자가 트럼프와 전화대화를 할 때면 그 옆에 서서 그 무슨 조언을 준다 어쩐다 하는 정의용을 가리켜 미국의 「정책대변자」라고 꼬집고 있다.

이렇게 놓고 볼 때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집착하고 있는 현 당국의 반역행위 근저에 누가 있고 박근혜가 최순실의 꼭두각시가 되어 국정농단 사태를 빚어낸 일이 비단 어제 일이 아니며 지금 청와대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음을 명백히 알 수 있다.

그래서 지금 항간에서는 『그는 누구인가, 제2의 최순실인가』라는 물음이 빗발치고 있으며 친미사대를 체질화한 정의용이 청와대에 틀고 앉아 판을 치니 남북관계가 지난 보수정권시기와 마찬가지라는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연말 국민들의 주요 화젯거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정의용은 이 물음에 과연 뭐라고 답하겠는지 또 현 당국자는 뭐라고 변명하겠는지 궁금할 뿐이다.

저물어 가는 2017년과 더불어 이 땅에 또 하나의 정치 비화가 생겨났으니 12월을 보내는 국민의 마음은 더욱 무거워지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18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