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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통일운동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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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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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운동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이야기

 

지금 우리 민중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서거일을 맞으며 무한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 애국애족의 광폭정치로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위업의 새 역사를 펼쳐주신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적시고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끌어오신 조국통일운동의 자욱자욱을 더듬어볼수록 무한대한 도량과 숭고한 덕망으로 온 겨레를 묶어세워 조국통일의 주체적 역량을 강화하시고 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신 장군님의 고귀한 업적은 우리 민중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민족문제, 조국통일문제를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애족의 입장에서 대하고 풀어나가시었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뵈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장군님의 무한대한 포옹력과 열화같은 동포애, 고매한 덕망과 뜨거운 인정미에 감복되어 매혹과 흠모의 진정을 터치지 않을 수 없었다.

정주영 현대그룹 전 명예회장도 그러한 사람들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는 대기업가로서 한때 이남정계에 진출해 대통령후보로까지 나섰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의 경력을 조금도 탓하지 않으시고 평양을 방문한 정주영선생과 그 일행을 친히 만나주시었으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무엇인가 기여하려는 그의 민족적 양심을 높이 평가해주시었다.

정주영 선생은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뵈온 후 엄지손가락을 펴보이며 흥분에 젖은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김정일장군님은 대담하시고 시원시원하시고 통이 크시다. 장군님을 뵙고나니 정말 이제 통일은 다 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남북경제협력의 길을 개척한 정주영 선생에게 늘 세심한 관심을 돌리시면서 그의 사업을 잘 도와주도록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해주시었다. 그리고 그가 역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후 북을 방문했을 때에는 또다시 만나주시었다.

정주영선생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은정은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념촬영시에는 명예회장장선생이 불편해하니 앉아서 사진을 찍자고 하시었고 또 어느때에는 상한 관절때문에 불편해하는데 치료를 잘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하시었다. 그리고 건강한 몸으로 오래오래 앉아있으라고 하시며 두차례에 절쳐 10여뿌리의 산삼과 송학수예품도 보내주시었다.

2001년 3월 그가 사망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는 애석함을 금치 못하시며 조의대표단과 함께 자신의 명의로 된 화환도 보내주시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동포애, 인덕의 세계에 끌려 민족을 위해 재생의 길을 걸은 수많은 인사들 가운데는 지난날 줄곧 반공만을 일삼아오던 문선명 세계평화연합 전 총재도 있다.

그는 70고개를 넘긴 인생의 황혼기에야 조국인 북녘땅을 밟게 되었다. 한생을 반공으로 살아온 그였기에 조국땅을 찾을 결심을 쉽게 내릴 수 없었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노년기에 이른 그의 평양방문청원을 너그러이 받아주시고 그와 그의 아내에게 고향을 찾아보고 친척들도 만나보도록 해주시는 한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었다.

이것은 조국을 멀리하고 살아온 그에게 있어서 전혀 생각하지 못한 특전이었다. 집을 뛰쳐나가 딴 길을 걸어온 죄많은 인생을 탓할 대신 그토록 따뜻이 대해주시는 위대한 은인의 품에 안기었으니 그가 어찌 감격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애족의 인품에 이끌려 그는 마침내 조국통일에 이바지할 결심을 다지었고 절세위인들의 건강을 간절히 바라는 자기의 진정도 터놓았다.

이남언론들도『평생을 반공에 바쳐온 그가 보여준 행동은 말그대로 엄청난 충격이었다』고 대서특필했다.

변함없이 베풀어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을 받아안을수록 문선명은 위대한 장군님의 품이야말로 온 겨레가 운명을 맡기고 안겨살 진정한 삶의 품이라는 것을 더더욱 가슴깊이 새겨안았다. 하기에 그는 위대한 장군님을 뜻밖에 잃고 온 겨레가 비분에 잠겼던 그 나날 비통한 마음을 누를 길 없어 보수정권의 방해를 단호히 물리치고 조의대표단을 주저없이 북에 파견했던 것이다.

진정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은 수천수만갈래의 작은 물줄기들이 조국통일에로 향한 거창한 대하로 흘러들게 한 고마운 은인의 손길, 따사로운 태양의 빛발이었다.

그 은혜로운 사랑이 있어 곡절많은 인생길을 걸어온 최덕신, 최홍희선생들도 남은 생을 조국과 민족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바치고 값높은 삶을 빛내일 수 있었다.

어찌 그들 뿐이랴.

위대한 장군님께서 문익환 목사의 미망인인 박용길 여사와 재미동포 여류기자 문명자 등 수많은 동포들을 만나시어 따뜻한 동포애와 애국의 활력을 부어주시며 민족단합의 화원을 아름답게 꽃피워주신 가지가지의 이야기들은 정녕 끝이 없다.

사람은 힘에 끌리우는 것이 아니라 인덕에 끌리우며 권력에 매혹되는 것이 아니라 인품에 매혹되는 법이다.

참으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온 겨레를 은혜로운 사랑의 품에 따뜻이 안아 통일애국의 길로 이끌어주시며 조국통일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힘있게 추동하신 민족의 어버이, 한없이 고마운 은인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태양의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빛나게 관철해 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원수님을 굳게 믿고 따르려는 이남민중의 지향과 의지는 더욱 강렬해지고 있다.

각계 민중은 애국애족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어버이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영도와 숭고한 뜻을 받들어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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