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의 주장

논평 | 착각에 빠져 있는 악의 제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7-12-13

본문

 

착각에 빠져 있는 악의 제국

 

지난 11월 29일 북은 새로 개발한 대륙간 탄도로켓 『화성-15』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단행하고 국가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 로켓강국위업 실현을 선포했다.

이에 대해 북은 정부성명을 통해 대륙간 탄도로켓 『화성-15』형 무기체계는 미국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초대형 중량급 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대륙간 탄도로켓으로서 지난 7월에 발사한 『화성-14』형 보다 전술기술적 제원과 기술적 특성이 훨씬 우월한 무기체계이며 자기들이 목표한 로켓무기체계 개발의 완결 단계에 도달한 가장 위력한 대륙간 탄도로켓이라고 천명했다.

실제적으로 최대 고각 발사체제로 진행된 대륙간 탄도로켓 『화성-15』형은 정점 고도 4475km까지 상승하여 950km의 거리를 53분간 비행하였으며 설정된 목표수역에 정확히 탄착되었다.

이에 대해 지금 주변국과 서방은 물론 미국에서까지 북의 『화성-15형』시험발사체계는 완전히 새롭고 위력적인 대륙간 탄도로켓이라고 이구동성으로 평하고 있다.

북의 자위적 핵억제력에 대한 세인의 찬탄의 목소리가 날이 갈 수록 커가고 있는 이때 제일 먼저 정신을 차리고 이성있게 처신해야 할 대상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그것은 바로 국가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 로켓강국위업 실현에로 북을 적극 떠민 장본인이 바로 미국이며 또 북이 명백히 천명한 바와 같이 대륙간 탄도로켓 『화성-15』형 무기체계가 미국 본토 전역을 사정권안에 넣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착오적인 대북적대시 정책을 고집하고 있는 미치광이 트럼프와 미 집권세력은 지금 절망에 빠져 허우적 거리면서도 북과의 「군사적 대응」을 떠들어 대며 발광하고 있다.

북의 『화성-15형』시험발사 소식에 질겁한 트럼프가 『굉장히 심각한 접근법을 가지고 있다』고 비명을 지르다 못해 『그것을 처리하겠다』,『무엇이든지 하겠다』고 기염을 토하고 또 헤일리 미 유엔 대사가 『전쟁이 일어나면 북 정권은 완전히 파괴될 것이다』, 『실수하지 말라』고 목에 핏대를 돋군 사실이 이를 보여주고 있다.

또 맥마스터 미 국가안보보좌관과 폼페오 CIA국장이 「전쟁 가능성」에 대해 역설해 대며 『트럼프는 불량 정권이 미국을 가장 파괴적인 무기로 위협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북은 국내외적으로 얼마나 위태로운 상황에 있는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는 현실인식 결여의 나발들을 불고 그레이엄을 비롯한 미 상원의 공화당소속 대북강경파들은 전쟁 불사」와 대통령 권한」을 운운하며 대북 선제공격까지 주장해나서는 히스테리적인 망동을 부려대고 있다.

국가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 로켓강국위업 실현의 선포로 더욱 굳건해진 북의 전략적 지위로 하여 세계의 정치구도, 전략적 구도에서 대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도 똑바로 가려보지 못하고 아직까지 「군사적 대응」을 떠들어 대는 트럼프와 미 집권세력이 가련하기 그지 없다.

아메리카 제국 전역이 북의 섬멸적인 타격권안에 들어온 현실이 아무리 악몽적이라고 해도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으며 핵보유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북을 인정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바로 미국의 올바른 처사로 된다.

흘러온 역사를 돌이켜보아도 북에 핵억제력이 없었던 지난 시기의 북미대결에서도 미국은 언제나 패배와 수치만 당했다. 그러나 오늘 미국의 포악한 핵전쟁도발소동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강력한 자위적 국방력을 마련한 북과 군사적으로 대결한다는 것은 사실상 미국의 완전 파멸이라는 엄청난 재앙밖에 산생시킬 것이 없다.

최근 시기만 놓고 보아도 미국이 한반도 주변수역에 3개의 핵항공모함 타격단을 투입하여 북침핵전쟁 도발소동에 광분하고 또「F-22랩터」, 「F-35A」, 「F-35B」 와 같은 최신 전투기들과 「B-1B」핵전략폭격기를 이 땅에 끌어들여 「비질런트 에이스」 연합공중훈련을 감행하며 『북에 대한 최대의 압박이 될 것』이라고 광고해댔지만 북은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치고 핵무력 강화의 길에서 가질 것은 다 가지고 있는 북의 배짱은 여유작작하며 북의 천만군민은 지금 사소한 도발의 불꽃만 튕겨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즉시에 반격을 가하여 침략자들을 일격에 소탕하고야 말 멸적의 의지로 만장약되어 있다.

더욱이 지금 세계는 한반도와 동북아지역에서 핵전쟁위험만을 급증시키며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미국을 인류의 적으로 낙인하고 시대착오적인 대북적대시 정책을 반대 배격해나서고 있다.

이렇게 놓고 볼때 미국이 아직까지 군사적 힘의 「우위」라는 구시대적 관념에 사로잡혀 현실을 착각하고 북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주장하는 것이야 말로 아메리카 제국의 종말을 재촉하는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최상의 경지에 오른 북의 전략적 지위를 트럼프와 미 집권세력은 정확히 보아야 하며 현실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북과 상대해야 할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18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