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의 주장

논평 | 해상봉쇄책동은 극악한 전범행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7-12-12

본문

 

해상봉쇄책동은 극악한 전범행위

 

최근 미국이 북의 대륙간탄도로켓「화성-15」형의 성공적인 시험발사를 걸고 들며 북에 대한 해상봉쇄를 실행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다.

틸러슨 미국무장관과 맥마스터 국가안보보좌관,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 등 고위당국자들과 미국정계의 대북 매파들은「최대의 제재압박」을 떠들며 북에 대한 해상봉쇄를 주장했고 미국무성에서는 유엔「제재결의」2375호의 문구까지 수정하며 해상봉쇄의 명분을 마련하려고 책동하고 있다.

한편 미국은 저들의 추종국들에게 해상초계기들을 동원해 북의 선박움직임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북의 해상활동을 봉쇄하려고 책동하고 있는 것은 존엄높은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엄중한 도발이 아닐 수 없다.

미국이 북의 자위적 군력강화조치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그것을 저지시키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군사적 도발책동을 매일같이 벌이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만도 미국은 군부호전집단과 함께 악명높은 스텔스전투기들과 전략핵폭격기 등 230여대의 항공기들과 1만 2000여명의 미군을 투입해 사상최대규모의 공중연합훈련인「비질런트 에이스」를 벌여놓았다.

이에 앞서서는 「로널드 레이건」호를 비롯한 3척의 항공모함과 각종 전투함선들을 동원해 북을 겨냥한 최대규모의 연합해상훈련을 벌였다.

이외에도 미국은 연초부터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매일같이 벌이며 극도의 전쟁열을 고취했다.

한반도 정세가 날이 갈수록 전쟁의 분위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북에 대한 해상봉쇄를 실행하려고 광분하고 있는 것은 정세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는 극악무도한 전범행위이다

주권국가에 대한 해상봉쇄는 적대행위의 극단한 표현으로서 전시에나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전시도 아닌 시기에 북의 해상활동을 차단하려고 발광하고 있는 것은 북을 고립압살하고 군사적으로 침략하기 위해 얼마나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현실적으로 미국은 지난 수십여년동안 북침전쟁연습을 계단식으로 확대하면서 전쟁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려왔다.

북을 어째보려는「참수작전」을 비롯한 각종 전쟁계획도 끊임없이 수정보충하면서 치밀하게 세워놓고 있다.

결국 북에 대한 해상봉쇄는 북침전쟁의 서막으로 되고 있다.

수많은 나라들이 미국의 요구에 반기를 들면서 꼬리를 사리고 있는 것도 북에 대한 해상봉쇄의 파국적 악결과를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한반도 정세악화의 주범, 세계평화의 파괴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트럼프는 정상적인 사고력을 상실한 전쟁미치광이로 낙인되어 국제사회는 물론 미국내에서도 그에 대한 단죄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극도의 통치위기를 겪고 있는 트럼프가 북침전쟁도발에서 출로를 찾으려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오늘의 엄중한 현실은 북이 날로 횡포무도해지는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자위적 군력을 백방으로 다져온 것이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 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 있다.

미국과 그에 빌붙어 기생하려는 추종세력은 대북해상봉쇄책동이 가져올 파국적 악결과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자멸을 부르는 무분별한 망동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18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