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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핵재앙을 자초하는 한미동맹강화 청탁 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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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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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재앙을 자초하는 「한미동맹」강화 청탁 놀음

 

지난 11월 24일 송영무 국방장관과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서울에서 미 하원 군사위 대표단을 만나 한미 공조 방안에 대한 모의판을 벌였다.

송영무는 미 하원 군사위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한미의 긴밀한 공조체제의 가동이 한반도 안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라고 「한미동맹」에 대해 극구 치켜올리였다. 또 미 전략자산의 순환배치 확대 노력이 북에 대한 강력한 억제 메시지라며 미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구걸하였다.

한편 강경화도 이날 진행한 면담에서 「한미동맹」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의 후원자가 되어 달라며 미 하원 군사위 대표단에 구걸하는 추태를 부렸다.

상전에 잘 보이기 위해 제 죽는 줄도 모르고 날치는 푸들의 꼴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한반도 정세가 극도의 긴장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본원인은 북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에 있다.

지금까지 미국은 북에 대한 정치군사적 압살책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려왔으며 지금도 각종 압박과 제재를 통한 고사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은 한반도와 그 주변에 저들의 군사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 핵전쟁장비들을 전개하여 지역정세를 부단히 긴장시키고 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당국이 군장관과 외교부 장관을 내세워 「한미동맹」의 강화를 떠들어댄 것은 동족인 북을 압살할 흉심의 발로이다.

그러나 당국의 동맹강화 구걸 놀음은 한반도를 미국의 핵전쟁터로 내맡기는 반민족적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

트럼프는 이미 전쟁이 나도 한반도에서 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그곳에서 죽는다며 이 땅을 저들의 대리전쟁터로 만들 것을 공언하였다.

지금 미국정계에서 나오고 있는 북과의 전쟁설에서 기본 촛점으로 되는 문제는 어떻게 하면 전쟁의 불티가 미국땅으로 번지지 않게 하겠는가 하는 그것이다.

미국은 아무리 동맹관계가 중하다고 입버릇처럼 외워도 저들의 이익을 희생하려고는 하지 않는 실용적인 사고방식에 습관되어있다.

저들에게 불리하면 세인의 반발을 무릅쓰고 전쟁은 물론 국제기구에서 탈퇴하는 미국이 필요에 따라 한반도를 저들의 대리전쟁터로 써먹는 것은 가상이 아니라 현실로 되고 있다.

그러나 이 땅은 우리 겨레가 대대로 살아갈 삶의 터전으로서 절대로 미국의 이익을 위한 희생양이 될 수 없다.

친미사대에 미쳐 핵재앙을 자초하는 「한미동맹강화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전민중이 떨쳐나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 중요한 이유의 하나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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