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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가뜩이나 첨예한데 계속 군사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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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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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첨예한데 계속 군사도발

 

날이 갈수록 가증되는 당국의 군사적 도발광기가 각계층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6일과 7일 당국은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미국과 호주 해군과 함께 그 누구의 대량살상무기확산 차단을 위한 연합 해양차단훈련이라는 것을 강행했다.
 이와 함께 서해열점수역인 백령도와 연평도 일대에서는 한미 해병대의 연합항공화력유도훈련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코 불을 달아보려는 미국의 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극도에 이르고 있는 이때 당국은 왜서 민족의 「절멸」을 부르짖는 미국과 야합하여 동족을 겨냥한 군사적 도발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인가.
 여기에는 첨예한 대치계선에 이른 한반도 정세를 더욱 격화시켜 미국의 아시아판 나토 구축 책동에 적극 편승해보려는 당국의 음흉한 흉계가 숨겨져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미국은 북의 「핵위협」을 떠들며 「로널드 레이건」호, 「니미츠」호,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핵항모 타격단들을 한반도와 주변수역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북침핵전쟁연습에 더욱 매달리고있다.
 이미 미태평양해군사령부는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작전중인 함선들에 명령만 내리면 즉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토마호크」순항미사일 발사준비경고명령을 하달하였는가 하면 미 공군은 냉전시기처럼 핵무장한 전략폭격기「B-52」의 24시간 비상출격체계를 되살리고 전략폭격기「B-1B」와「B-2」의 빈번한 편대비행으로 불의적인 실전타격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은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이처럼 방대한 전력을 한반도와 주변지역에 집결시키고 북을 위협하는 한편 당국에 미일과의 긴밀한 군사공조를 압박하고 있으며 이를 강화하여 점차 아시아판 나토를 구축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얼마전 러시아의 유력언론이 『아태지역에서 미국,일본,호주 등이 해상 훈련을 진행하는 것은 미국이 연맹의 초기 구성원을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 연맹 구성을 시작했음을 의미한다』고 폭로한 것은 이를 그대로 실증해주고 있다.
 현실은 외세에 추종한 당국의 동족대결광기가 얼마나 극단한 지경에 이르고 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각계 민중은 군부호전광들을 비롯한 현당국의 무분별한 군사적 대결책동을 단호히 분쇄하기 위한 대중적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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