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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대미퍼주기 더이상 용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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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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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퍼주기 더이상 용납 못해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미자유무역협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미국과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미국의 부당한 압력에 끝내 당국이 굴복했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다.

주지하다시피 미국은 저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나라이다.

트럼프는 당국이 재협상에 대해 주저하자 협정파기라는 카드를 빼들고 압력을 더욱 강화하였다.

이에 당국이 굴복했으니 이제는 협상에서 미국에 더욱 유리하게 전면 개정될 것이 기정사실화되었다.

그러지 않아도 국민의 삶이 극도에 이르고 있는 때에 당국이 공식적으로 대미퍼주기에 나선 사실을 두고 국민각계에는 제 국민의 삶을 외면하지 말라는 원망과 저주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이번에 개정될 조항들속에는 자동차, 철강, 농산물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수백만의 농민,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은 물론 경제전반에 막대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욕심은 끝이 없어 아무리 당국이 미국의 요구를 다 들어준다고 해도 결코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퍼주고 또 퍼주어도 미국의 치부욕에는 만족이 없다는 것이 지난 70여 년의 역사가 보여주는 진실이다.

미국이 이 땅에서 감행한 착취와 약탈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그런데도 당국은 제 국민의 삶은 생각지도 않고 미국의 욕심을 채워주겠다고 비굴하게 놀아대고 있으니 이런 비극적 참상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그래도 한때 한미자유무역협정을 두고 반대해나섰던 현 당국이 이제와서는 미국에 굽신거리는 꼴에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환멸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국민의 이익을 지켜야 할 당국이 미국에 굴복해 생존권을 팔아먹는 행위는 더이상 용납될 수 없다.

이제 더는 미국의 이익을 위한 희생양이 될 수 없다는 것이 국민의 외침이다.

전국민이 떨쳐나 우리 민중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촛불의 바다를 다시 펼쳐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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