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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사태를 악화시키는 군사적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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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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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를 악화시키는 군사적 움직임

 

최근 극도로 격화된 한반도 정세상황에도 불구하고 미국과의 군사적 결탁강화로 사태를 더욱 위험한 지경에로 몰아가는 당국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열기가 높아가고 있다.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기간에 서울에서 열린 12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서 당국은 전작권 전환의 조속한 추진과 미 전략자산의 정례적인 한반도 순환배치확대, 북침전력강화를 위한 첨단군사기술이전 등 동족에 대한 군사적 대결과 북침전쟁능력제고를 위한 모의에 열을 올렸다.

이에 대해 한 정부소식통은 「이번 회의의 촛점은 군사력 증강」이며 『여러 의제 중 북에로의 침투로와 탄도, 순항 미사일 정확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위성 기술 관련 논의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안다』고 폭로했다.

이것은 이 땅을 미국의 대아시아지배전략실현을 위한 병참기지로 더욱더 내맡기고 북침핵전쟁의 대포밥으로 자청해나서는 참으로 어리석고도 자멸적인 망동이 아닐 수 없다.

주지하다시피 2012년부터 한미당국이 해마다 벌여놓고 있는 한미통합국방협의체 회의는 이른바 「한미안보정책구상회의」와 「한미억제전략위원회」,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전환공동실무단」회의를 비롯한 한미국방협의체들을 통합한 차관보급회의이다.

논의의 주되는 목표는 북의 핵, 미사일기지를 비롯한 전략대상물들을 「선제타격」하여 「무력화」하는 것이며 철두철미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침략전쟁수행과 그에 추종한 당국의 북침전쟁능력강화를 위한 것으로 일관되어 있다.

이번에도 당국은 북에 대한 군사적 대결기도를 그대로 드러내며 미 전략자산의 정례적인 한반도 순환배치를 확대하는 것과 함께 대북선제공격체계인 3축체계의 완성가동을 위한 군사위성 관련 기술이전을 구걸해나섰다.

 회의후 진행된 기자회견에 나선 이진우 국방부 공보과장은 미국과 「핵, 및 재래식타격능력, 미사일능력 등 모든 범주의 사용가능한 북침전력」에 대해 논의한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이것은 한반도 평화를 파괴하고 동족에 대한 군사적 대결책동을 더욱 노골화 하려는 당국의 극악한 매국배족적 행태를 그대로 낱낱이 폭로해주고 있다.

당국이 미국의 장단에 춤을 추며 북침을 위한 군사적 공모결탁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결국 이 땅을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미국의 책동에 팔을 걷고나서는 극악한 반민족적 범죄행위이다.

각계 민중은 미국과 현당국의 무모한 군사적 망동을 반대하는 반미반전, 평화수호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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