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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기념식인가, 대결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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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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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인가, 대결식인가

 

얼마전 현당국자가「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가해 동족을 반대하는 대결광기를 부려 내외의 비난과 조소를 받고 있다.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있은「국군의 날」기념식에 참가한 현당국자는 「북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과 「북핵포기」, 「한미연합방위태세강화」등 화약내나는 소리를 연발했다.  

현당국이 동족을 무턱대고 걸고 들며 대결적언동을 일삼고 있는 것은 저들의 반역적 정체를 가리우고 군사적 허세로 국군장병들속에 만연된 전쟁공포증을 해소시켜보려는 광대극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현당국이 외세와 야합해 동족을 해치기 위한 군사적대결책동에 매달리고 있다는것은 잘 알려져 있다.

침략자들을 완전히 소탕하기 위한 북의 무진막강한 군력과시에 질겁한 군부를 비롯한 당국자들은 미군과 함께 북의 요충지들을 가상한 실사격훈련을 강행했으며 미국의 전략자산들에 대한 한반도 순환배치를 구걸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때없이 국가안전보장회의를 벌여놓고 북의「추가도발가능성」을 요란하게 광고하면서「단호한 응징」을 떠들고 있다.

이번에「국군의 날」기념식에서도 현당국은 극도의 전쟁열을 고취했지만 그것은 저들의 사대매국적이고 동족대결적인 정체만 더욱 드러냈을 뿐이다.

북은 날로 노골화되는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자위적 핵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있다.

자위적병진노선에 따라 급속히 발전한 북의 군력은 오늘날 지구상 그 어디에 있건 침략자들과 그 아성을 모조리 격파할 수 있는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것은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 북의 발전권과 생존권을 위한 강위력한 핵장검으로서 민족의 재보로 된다.

그런데 현당국이 북의 강위력한 핵억제력에 대해 마구 헐뜯으면서 대결광기를 부리고 있는 것은 이 땅에서 평화가 어떻게 보장되고 있는지도 분간하지 못하는 청맹과니의 어리석은 망동이다.

그들이「한미동맹」과「연합방위태세강화」에 대해 떠든 것도 마찬가지이다.

「한미동맹」은 예나 지금이나 미국에 의해 이 땅이 철저히 종속되는「예속동맹」, 「전쟁동맹」이다.

이「한미동맹」에 의해 우리 청장년들은 지난 6.25전쟁에서 미국의 총대를 쥐고 값없이 죽었고 다른 나라 전장에서도 미국의 전쟁대포밥이 되어 개죽음을 당했으며 지금도 그러한 죽음을 강요당하고 있다.

저들의 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우리 국민의 생명같은 것은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것이 미국의 본심이다.

미국이 자기의 흉악한 심보를 가리우기 위해 고안해낸 것이 바로 「한미동맹」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당국이「한미동맹」을 명줄처럼 여기는 것은 미국에 빌붙어 잔명을 부지하고 동족대결을 더욱 노골화하려는 매국배족행위가 아닐 수 없다.

결국 현당국자의 참가밑에 벌어진 이번 「국군의 날」 기념식은 동족대결을 극대화한 대결식이라고 밖에 달리 평가할 수 없다.

현당국은 외세와 야합해 동족을 해치기 위한 도발책동에 매달릴수록 비참한 종말을 앞당기게 될 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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