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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민족의 주적을 똑바로 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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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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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주적을 똑바로 보아야

 

지난달 29일 새벽에 진행된 북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의 발사에 혼비백산하여「안전보장회의 소집」이니, 그 무슨「규탄성명」이니 하며 소란을 피워대는 당국의 행태가 각계층의 비난과 조소를 받고 있다.

 북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화성-12」형이 북태평양해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을 명중타격하자 당국은 마치나 남쪽수역에나 떨어진 것처럼 분주탕을 피우며「강력한 응징능력과시」를 떠들어 대는가 하면「F-15K」전투기 폭탄투하훈련놀음을 벌여 놓고 나중에는「현무」탄도미사일 비행시험장면까지 공개하며 부질없는 객기를 부려대고 있다.

저들에게 보내는 경고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태악화를 피해보려고 하는 미국보다도 더 부산을 떨며 대결광기를 부려대고 있는 당국의 이러한 행태야 말로 저들의 전략적 열세가 나날이 현실로 입증되는데 대한 불안과 초조감으로부터 표출되는 대결광들의 지랄발광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주지하다시피 북의 이번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발사훈련은 미국의 행태를 좀 더 지켜볼 것이라는 북의 의미심장한 경고에「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훈련으로 대답한 미국에 내리는 준엄한 경고이며 민족의 존엄과 한반도 평화수호를 위한 정정당당한 자주적 권리행사의 일환이다.

당국이 한반도에서 멀리 떨어진 북태평양해상을 타격한 북의 탄도로켓을 걸고들어야 할 이유란 그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우리 민족에게 치욕의 한을 남긴 「한일합병」을 조작해낸 일본에 본때를 보여주고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고도 모자라 이 땅에서 북침핵전쟁의 불집을 기어코 터뜨리려고 미쳐날뛰는 미국에 철추를 안긴 북에 감사의 절을 올려야 할 형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국이 마치 서울에라도 핵폭탄이 떨어진 것처럼 「평화에 대한 위협」이니 뭐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고 있으니  그야 말로 꼴불견의 극치라 아니 할 수 없다.

미국과 일본은 다같이 우리 민족에게 천추만대를 두고도 용서 못 할 죄악을 저지른 민족의 주적이다.

우리 민족에게 식민지 노예의 운명을 들씌우고 이 땅의 자연부원을 통째로 약탈해가는 것도 모자라 수많은 청장년들을 징병과 징용으로 강제로 끌어가고 나중에는 애어린 소녀들에게까지 성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한 일본의 치떨리는 죄행은 오늘날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한 미국은 이 땅에서 6.25전쟁을 도발하고 수많은 우리 민중을 학살했으며 민족의 영구분열을 추구하는 장본인이다.

미국과 일본은 오늘도 한반도 전역을 가로타고 앉을 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내며 호시탐탐 북침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

그런데 친미,친일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당국이 민족의 주적에게 아부굴종하고 동족을 해치기 위해 이성마저도 잃고 분별없이 날뛰고 있으니 국민의 분노가 치솟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당국은 민족의 주적이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동족에 대한 부질없는 대결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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