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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군사적대결소동부터 중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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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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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적대결소동부터 중지해야

 

촛불민심에 의해 현 당국이 들어선 이후 국민은 큰 기대감을 안고 그동안 악화된 남북관계가 개선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명박근혜로 이어진 지난 9년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너무도 큰 타격을 받은 것은 물론 그 여파가 민중의 삶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쳤기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현 당국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해 말로만 떠들면서 이전 시기의 대북적대시정책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남북관계를 개선할 귀중한 시간들은 지금 이 시각에도 계속 헛되이 흐르고 있다.

현 당국이 구시대적인 사고를 가지고 현실을 재보려 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그 사이 한반도의 정세는 세인이 상상하던 것과는 달리 급속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일을 과거와는 다른 관점과 자세를 가지고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현 당국의 행동은 국민의 예상을 완전히 뒤집고 있다.

남북관계를 개선하는데서 중요한 것은 남북간의 군사적 대결상태를 중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현 당국은 겉으로는 대화를 운운하면서도 실제로는 대화를 부정하는 군사적 대결소동에 계속 매달리고 있다. 

북의 「핵, 미사일위협」에 대한 군사적 대응이라는 명목아래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이 더 광란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말로는 남북관계 개선을 떠들면서 북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미국과의 북침전쟁연습을 진행하겠다고 하는 것은 전형적인 이율배반적 행태가 아닐 수 없다.

더욱이 북을 목표로 한 미해병대와의 연합작전훈련을 벌린데 이어 「죽음의 백조」로 알려진 미전략폭격기 『B-1B』편대를 한반도에 끌어들여 북의 주요대상들을 타격하는 훈련을 강행한 것은 대화상대방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 도발이 아닐 수 없다.

한반도의 긴장상태를 더욱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면서 민간단체들의 접촉승인과 체육교류에 대해 아무리 광고해도 그 것은 남북관계에 근본적인 도움이 될 수 없다.

현 당국이 진실로 남북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다면 미국과의 북침전쟁연습을 중단해야 하며 한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정치적 및 군사적 대결상태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대화상대방을 자극하는 전쟁연습이 벌어지는 속에서 대화가 제대로 진행될 수 없다는 것은 하나의 상식이며 대화를 위한 대화로밖에 달리 될 수 없다.

당국이 진정으로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을 바란다면 북에 대한 입장과 태도부터 바로 가지고 한반도의 첨예한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실천적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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