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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더욱 굳건해지는 북의 전략적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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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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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굳건해지는 북의 전략적 지위

 

최근 날이 갈 수록 무진막강해지고 있는 북의 자위적 국방력에 혼비백산한 미국이 그 누구의 「역할」을 운운하며 북에 대한 제재, 압박소동에 더욱 광기적으로 매달리고 있다.

트럼프는 물론 백악관과 행정부, 의회와 군부의 고위인물들이 한반도 주변국을 향해『북의 핵개발 저지를 방해하고 있다』고 연일 목청을 돋구는 것을 비롯하여 대통령의 자리에서 물러난 오바마까지 나서서 『북에 압을 가하도록 더 강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떠들어 댄 사실이 이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미국은 북과 거래했다느니 뭐니 하며 외국 기업들과 개인들에게 제재를 가하는 놀음을 벌여놓다 못해 저들의 요구에 따라서지 못한다는 김빠진 소리를 질러대면서 제멋대로 그 나라에 대해「최악의 인신매매국가」라는 모자를 씌워놓는 추태까지 부리고 있다.

더욱이 트럼프와 미 행정부는 한반도 주변국가의 영유권 분쟁문제를 다시 꺼내들고 현 당국을 사촉해 사드의 한반도 배비를 계속 강행하려 하는 등 그 나라의 「핵심이익」까지 건드리며 압박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이 저들의 숨통을 시시각각으로 조이는 북의 핵능력 고도화를 막을 방법이 이제 더이상 없게 된 극도의 절망과 좌절감을 그대로 드러낸 단발마적 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주지하다시피 그 무슨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시대착오적인 대북적대시정책을 고집하며 반북대결에 기승을 부리는 미국은 지금 그 어리석음으로 하여 헤어나올 수 없는 멸망의 구렁텅이에로 더 깊숙이 빠져들어 가고 있다.

전대미문의 경제제재와 군사적 압박, 인권모략소동과 회유 기만 등 북을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끈질긴 책동은 그 악랄성에 있어서 세인을 경악케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미국이 의도하는데 로가 아니라 그와 정 반대로 흐르고 있다. 미국의 날강도적인 모든 선택과 방안들은 오히려 북의 반미결전의지와 자력자강의 위력을 백배로 해주고 오늘은 동방의 핵강국, 대륙간탄도로켓 보유국의 지위에 올려세웠다.

그런데 미국이 북이 달성한 이 경이적인 성과를 마치 그 누구의 「역할」이 부족해서 이루어진 결과로 여기고 있으니 상대를 몰라도 너무나 모른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세기 이 땅에서 6.25전쟁을 도발했다가 북에 쓰디쓴 참패를 당하고 정전협정조인문에 도장을 찍은 미국의 패전장군들은 잘못고른 장소에서, 잘못고른 시간에,  잘못고른 대상과 잘못한 전쟁이었다는 심중의 고백을 남겼다.

그때로부터 반세기가 훨씬 넘은 오늘 미국 정계와 언론, 전문가들속에서 울려나오는 소리는 『북핵프로그램 폐기와 관련하여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은 사실상 거의 없다』는 비명의 아우성뿐이다.

일명 보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었던 지난 6.25전쟁에서 처참하게 패한 미국이 거기서 조금이라도 교훈을 새겼다면 오늘과 같이 절대병기로 불리우는 수소탄과 함께 대륙간탄도로켓까지 보유한 북과 상대하는 비참한 처지에 놓이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마당에 와서까지도 미국은 현실을 바로 보려 하지 않고 있으며 죽는 순간까지 그 야수적 본성이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 이리떼마냥 북을 압살하기 위한 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고 있다.

여기에는 아시아에서는 아시아사람들끼리, 중동에서는 중동사람들끼리 서로 싸우게 하고 저들은 그 사이에서 어부지리를 얻는 미국의 교활성, 주변국을 통한 「대북제재, 압박」이 국제적 비난을 받는 경우에도 저들은 그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음흉한 속셈이 깔려있다.

그러나  이 교활한 숫법은 이제 더 이상 통할 수 없으며 비상히 강화되는 북의 전략적 지위는 미국의 최후멸망을 재촉하고 있다.

대륙간탄도로켓「화성-14」형 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세계의 정치구도, 전략적 구도에서 대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의 병진노선을 억세게 틀어쥐고 자력자강의 기치 높이 나가는 북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으며 악의 제국 미국의 파멸은 시간문제라는 것을 힘있게 확증해 주고 있다.

각계 민중은 위대한 선군영장의 필승의 영도따라 반미대결전의 최후의 승리를 향해 질풍노도쳐 가는 북이 있어 민족의 운명과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애국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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