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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예속의 올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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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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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속의 올가미

 

지난 4일 보수패당이 미국과 함께 그 무슨 「주한미군전우회」라는 것을 조작하는 놀음을 벌여놓았다.

서울과 워싱턴에 지부들을 설립하고 여기에 지난 6.25전쟁이후 주한 미군에서 복무하였거나 현재 근무중인 자들은 물론 미군에 소속된 국군까지 끌어들여 그 규모를 무려 350여만명으로 확대하려고 하는「주한미군전우회」는 「제2의 한미상호방위조약」체결과 다를바 없는 것으로써 이 땅을 더욱 예속시키기 위한 미국의 올가미에 지나지 않는다.

이미 지난 4월 26일 주한미군병사들의 상금지불과 여기에 복무했던 자들의 자녀 장학금지급, 또 퇴역장병들의 이남방문시 재정지원 등 「주한미군전우회」의 후원을 담당할 「한미동맹재단」이라는 것을 조작해내고 재단운영에 필요한 모든 자금을 통째로 떠맡은 보수패당이다.

그 운영자금이 바로 우리 국민의 막대한 혈세로 충당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그런데도 보수패당은「주한미군전우회」조작에 대해 『미국에서의 한미동맹의 목소리를 높이고 군사적 지원을 늘이기 위한 것』이라고 나발을 불다 못해 『비군사적 차원에서 미래 한미동맹의 토대를 만드는 제2의 한미상호방위조약과 같은 역사적 사건』이라며 저들의 친미굴종행위를 정당화해 나서고 있다.

이것은 친미사대매국과 숭미굴종에 쩌들대로 쩌든 미국의 식민지 노복이며 종미근성이 뼈속까지 들어찬 보수패당만이 부릴 수 있는 추태이고 망동이다.

주지하다시피 주한 미군은 70여년이나 이 땅에 틀고 앉아 우리 민중에게 헤아릴 수 없는 재난과 불행을 들씌우며 온갖 치떨리는 범죄를 거리낌없이 감행해온 날강도무리이다.

세계를 경악시킨 동두천여인삭발사건, 윤금이살해사건, 매향리폭탄투하사건, 두 여중생살인사건을 비롯하여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미제침략군의 치떨리는 만행들은 오늘도 우리 국민의 가슴속에 아물 수 없는 상처로 남아 있으며 서울과 부산, 경기도와 제주도 그 어디를 가보아도 주한미군의 피비린 군홧발자국이 찍혀지지 않은 곳이 없다.

특히 수많은 미군기지들에서 배출된 유독성물질들로 하여 이 땅은 사람 못살 불모의 땅으로 전락되고 생화학전흉계밑에 탄저균과 지카비루스까지 끌어들이다 못해 참혹한 핵재앙을 불러오는 사드까지 강행 배치하며 이 땅을 침략의 전초기지로 전락시킨 무리가 바로 미제침략군이다.

하지만 이 땅의 역대 친미보수당국은 이러한 침략자의 범죄적 책동에 대해 언제 한번 문제시한 적이 없었으며 오히려 「동맹강화」를 떠들며 신성한 우리의 땅을 미군의 군사기지로 내어주는 것도 모자라 막대한 국민혈세를 주한미군 유지비로 섬겨 바치는 사대매국행위를 일삼아왔다.

특히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최우선적인 정책과제로 내걸고 극악한 친미사대매국행위에 광분한 보수패당의 반역책동으로 하여 이 땅에서 미국의 군사적 강점과 지배체제는 더욱 강화되고 우리 국민의 불행과 재난은 그 어느때보다 가증되었으며 북침핵전쟁의 먹구름만 짙어갔다.

이것이 바로 「한미상호방위조약」과 「한미행정협정」을 비롯한 날강도적인 협정들에 코가 꿰인 친미보수패당들때문에 빚어진 필연적 결과이다.

그런데 보수패당이 극악무도한 침략자이고 강점자이며 범죄집단인 주한미군을 「한미동맹의 상징」이니, 「최고의 우방」이니 뭐니 하며 신주모시듯 하다 못해 그 씨종자들까지 우리 민중의 혈세로 부양하기 위한 「주한미군전우회」조작을「제2의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정당화하고 있으니 이런 쓸개빠진 역적무리가 또 어데 있겠는가.

이남당국을 예속의 올가미에 영원히 매놓고 우리 민중의 피땀을 깡그리 짜내려는 파렴치한 미국을 상전으로 떠받들며 제2의 「한미상호방위조약」체결과 같은 굴욕적인 「주한미군전우회」조작 놀음으로 염통도 쓸개도 다 꺼내바치는 친미역적무리의 극악무도한 망동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각계민중은 이 땅에 불행과 재난, 수치와 오욕밖에 가져다준 것이 없는 「한미동맹」, 대미추종의 죄악의 역사를 되풀이하려는 보수패거리들이 존재하는 한 미국의 오만성과 횡포한 작태는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되고 그로 하여 우리 민중의 삶은 더욱 비참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친미매국노들을 모조리 척결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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