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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기막힌 사저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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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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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사저정치

 

최근 민심의 단호한 심판으로 대통령의 자리에서 파면되고 청와대에서 쫓겨난 박근혜가 삼성동 사저에 들어박혀 탄핵불복 태도를 보이며 최후발악하고 있어 국민의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2일 저녁 그 어떤 사죄나 반성도 없이 청와대를 떠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복귀하면서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느니 뭐니 하며 헌재의 탄핵선고를 부정하는 입장을 밝힌 박근혜는 자유한국당의 친박패거리들과 어중이 떠중이들을 사저로 끌어들여 「삼성동계」라는 조직까지 내오고 밤 낮으로 검찰조사에 대응하기 위한 밀담을 벌여놓고 있다. 

심지어 박근혜는 극우보수논객들을 내세워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무조건 「승복」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헌재의 판결이 결정적 이라고 할 수 없다」등의 탄핵불복 여론까지 내돌리며 수구 보수세력을 다시 재결집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이것은 나라와 민족을 배신하고 민중의 지향과 염원을 거역하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아온 천하의 악녀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삼성동으로 자리를 옮기였을 뿐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더한 독기를 뿜어대며 정의와 민심의 심판에 전면 도전해나서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세인을 경악케 한 특대형 정치추문사건과 관련하여 국회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된 박근혜 탄핵안을 놓고 90여일동안 진행되어 온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은 지난 10일 마침내 박근혜를 대통령 자리에서 파면시키는 최종결정을 내렸다.

그 어떤 특정세력이나 정치적 반대파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 땅의 노동자와 농민, 청년학생들과 지식인, 가정주부와 노인, 직장인과 상인, 종교인과 문화예술인 등 각계 국민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의하여 탄핵당한 박근혜의 비참한 말로는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민중적 악정과 파쇼통치, 부정부패를 일삼아온 희세의 역적, 천하 악녀에게 차례진 피할 수 없는 운명이며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이 천하의 악녀는 자기의 씻을 수 없는 죄악에 대해 일고의 반성도 없이 복수의 일념으로 권력과 치부의 야심을 자래운 삼성동의 독사굴에 또다시 둥지를 틀고 정의의 민심에 보복할 칼날을 벼려대고 있는 것이다.

탄핵당한 박근혜가 아직도 기가 살아 「진실」이니 뭐니 하며 삼성동의 사저안에서 자유한국당의 서청원이나 최경환, 윤상현, 조원진, 이우현, 김진태, 민경욱, 박대출 등 친박오물들을 모아놓고 암중모색하며 감옥행을 모면하기 위해 필사발악하는 행태야 말로 마지막 숨이 넘어 갈 때까지 독을 내뿜는 암독사의 극악한 본색 그대로이다.

이런 지독하고 추악한 악녀에게는 추호의 관용과 용서도 있을 수 없으며 무자비한 철퇴를 내려 다시는 세상밖에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지금 국민 각계에서는 자기의 모든 죄악을 부인하며 극우보수꼴통들을 규합하여 어두컴컴한 삼성동에서 사저정치로 감옥행을 피해보려고 발악하는 박근혜를 보고 진정한 악마를 보았다고 치를 떨며 종신형에 처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면서 씻을 수 없는 죄악만을 저지른 박근혜가 더 이상 사저정치로 민심을 우롱하며 꿈틀대지 못하게 범죄의 진상을 끝까지 파헤쳐 감옥에 처넣고 응당한 죄값을 치르게 해야 한다.

특히 박근혜가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나발을 불어댄 이상 그가 바라는대로 검찰의 철저한 조사로 범죄행위의 진실을 하나도 빠짐이 없이 신속하고 엄정하게 밝혀야 한다.

각계 민중은 천하의 악녀 박근혜를 단호히 매장하고 국민의 피맺힌 한을 푸는 그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말고 더욱 억세게 싸워나감으로써 민중이 주인된 새 사회, 새 제도를 반드시 일떠세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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