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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종말의 시각을 앞당기는 무분별한 호전적 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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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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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시각을 앞당기는 무분별한 호전적 객기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지난 1일 이 땅에서 끝끝내 「독수리」북침합동군사훈련을 벌여놓은 한미호전광들이 13일부터는 「키 리졸브」합동군사훈련도  함께 감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유사시 북의 핵과 미사일기지, 전쟁지도부를 정밀타격한다는 「작전계획 5015」의 적용과 함께 사드의 성능시험을 위한 컴퓨터 모의 훈련까지 진행한다고 떠들어 대는 한미호전광들은 이번 「키 리졸브」북침합동군사훈련을 위해 15일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우는 미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까지 부산항에 입항시켜놓았으며 주일 미 해병대의 「F-35B」스텔스 전투기 편대까지 한반도에 곧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날이 갈 수록 엄중해지고 있는 한미호전광들의 이러한 전쟁도발 광기로 하여 한반도에는 지금 언제 어느 시각에 핵전쟁의 버섯구름이 피어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미군과 군부호전광들이 연례행사처럼 감행하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훈련은 핵전쟁의 불씨를 안고 체계적으로 확대강화되어온 북침핵시험전쟁이다.

한미호전광들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훈련을 통해 침략무력을 한반도에로 신속히 전개하고 연합작전태세를 갖추는 것을 총체적으로 점검 완성하면서 북의 전략적 종심과 주요거점들에 대한 핵선제타격 능력을 숙달해왔다는 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감행되는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훈련에 미국은 육, 해, 공군, 해병대의 특수부대뿐 아니라 합동특수전부대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미군 특수전부대들을 한반도에 끌어들이고 북지역을 정밀핵타격수단들로 선제공격하기 위한 「4D작전계획」까지 적용하려고 책동하고 있다.

지금껏 떠들어 오던 「방어」와 「연례」의 허울마저 벗어 던지고 방대한 공중핵타격수단들과 역대 최대규모의 특수전무력은 물론 핵 항공모함 전단과 최신예 상륙수송함, 이지스구축함 등 각종 핵전쟁장비들과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벌여놓은 이번「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훈련은 명백히 북침전쟁도발책동의 마지막 단계이며 한반도 핵전쟁의 전주곡이나 다름없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군부패당을 비롯한 현 보수집권세력은 지금 저들의 호전적 정체를 가리우기 위해 「평화와 안전보장」이니, 「방어력유지」니 뭐니 하는 나발을 줴쳐대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훈련을 정당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파렴치한 궤변은 그 누구에게도 통할 수 없다.

북은 이미 연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소동을 걷어치우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 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한미호전광들에게 경고했으며 지난 2월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개발한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 지상 중장거리 전략 탄도탄 「북극성-2」형 시험발사로 군사적 대결책동에 미쳐 돌아가는 호전광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또 지난 3월 6일 북은 끝끝내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훈련을 벌여놓고 한반도에 핵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는 한미호전광들에게 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켓 발사 훈련으로 도발의 댓가가 얼마나 참혹할 것인가에 대해 다시한번 명백히 보여주었다.

미국과 군부호전광들이 여기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무력증강소동에 열을 올리며 북침합동군사연습을 확대하면서 한반도의 정세를 계속 격화시키는 길로 나간다면 차례질 것은 비참한 종말밖에 없다.

표준화, 규격화, 다종화, 경량화된 핵탄두는 물론 수소탄까지 보유한 세계가 인정하는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솟구쳐 오른 북은 이미 여러 계기들에 걸쳐 태평양상의 미군기지들은 물론 미국 본토까지 무자비하게 타격할 수 있는 군사적 힘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얼마전에는 자기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영역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날린다면 핵탄두를 만장약한 무적의 화성포로 침략과 도발의 본거지들을 생존불가능하게 초토화해버릴 것이라고 단호히 천명했다.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무분별한 군사적 대결소동에 매달리는 미국과 현 보수집권세력은 북의 전략적 지위를 바로 보고 종말의 시각을 앞당기는 북침합동군사훈련을 걷어치우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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