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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거세게 분출하는 사드 반대 투쟁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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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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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게 분출하는 사드 반대 투쟁 열기

 

내외의 거듭되는 경고와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한미가 끝끝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반입을 강행하자 이를 반대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더욱 세차게 고조되고 있다.

사드장비의 일부가 반입되어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고 1~2개월 안으로 사드 체계가 한반도에 전개될 것이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 성주성지수호 비상대책위원회, 사드배치저지전국행동,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 사드반대 전국여성행동을 비롯한 분노한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은 7일 국방부 앞에서 사드 장비의 철거를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항의행동을 전개했다.

항의행동참가자들은 당국이 당장 운용할 수도 없고 관련 절차도 거치지 않은 사드 장비를 일방적으로, 전격적으로 반입하는 것은 박근혜의 탄핵에 이은 조기 대선과 정권 교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드 배치를 기정사실화 하려는 것이라고 까밝히면서 한미당국의 불순한 정치적, 정략적 목적에 따라 이뤄진 것임을 낱낱이 폭로했다.

기자회견에서는 군사적 효용성도 없고 불법적이며 일방적인 사드 배치를 강행하는 한미당국을 국민의 이름으로 엄중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관련 장비를 즉각 철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9일 서울 미 대사관 앞에서도 사드철회 청년학생 긴급행동이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다그치려는 한미 당국을 준렬히 규탄했다.

이들은 『여기는 미국이 아니다』, 『박근혜를 감옥으로!, 사드를 미국으로!』, 『사드배치 원천무효, 박근혜 적폐 청산하자!』라고 외치며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막아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할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한반도평화포럼도 13일 기획위원회 명의의 긴급논평을 내고 사드의 반입이 『국민의 안전과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면서 사태의 주범인 박근혜와 그 잔당들을 단호히 척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화포럼은 『사드 배치 결정 과정은 국민의 이익에 직접적인 해악을 입힌 희대의 참사로 기록될 것이다』, 『외환만 부르는 사드 배치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하면서 야밤에 도둑질하듯 사드를 반입하는 당국의 비열한 망동을 규탄했다.

한반도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규탄의 목소리는 야당들에서도 강하게 울려나오고 있다.

한 야당관계자는 『사드의 국내 배치로 오히려 안보상황이 더 악화됐다』고 분노심을 표시하며 『이는 박근혜 정부 무능의 종합판이며 재앙』이라고 준렬히 단죄했다.

날로 더욱 높아가는 사드 배치 반대의 함성은 박근혜 탄핵사태로 인한 혼란된 정국을 저들의 흉악한 기도를 실현하는 계기로 삼고 있는 한미군부를 비롯한 현 보수패당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열기가 얼마나 높은 가를 그대로 말해주는 것이다.

박근혜 탄핵을 이루어낸 분노한 촛불민심은 사대와 매국에 환장이 되어 이 땅에 재앙의 불씨를 묻으려는 추악한 역적의 무리들에게 가장 무서운 철추를 안기고야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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