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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밤고양이처럼 들어온 사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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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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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고양이처럼 들어온 사드장비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반발에도 불구하고 한미 군부는 끝끝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반입을 강행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6일밤 C-17수송기에 실려 반입된 발사대 2기와 관련부품이 오산에 있는 미공군기지에 공수되었으며 4월까지는 최종적으로 사드배치를 완료한다고 한다.

한미군부가 사드를 이처럼 기습적으로 그것도 다름아닌 한밤중에 끌어들이는 이유는 과연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이 땅에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지기 전에 사드의 실체를 한반도에 들여다 놓음으로써 차기에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이를 뒤집을 수 없도록 대못을 박겠다는 술책인 것이다.

당장 배치할 현물이 부족한 미국은 현 정국의 급박한 상황속에서 저들의 이 흉심을 실현하기 위해 급기야 텍사스주 포트 블리스에서 현재 운용 중이던 발사대까지 해체했으며 어둠이 짙은 밤을 이용하여 이를 한반도에 끌어들였다.

한미군부호전광들의 흉악한 기도가 다시금 명백히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하다면 이렇게 끌어들인 사드가 우리 국민에게는 과연 무엇을 가져다주는가.

그것은 명백히 날로 증대되는 핵전쟁위험과 경제적 파국, 민생파탄 뿐이다.

당국은 사드의 조기 배치가 『한반도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고 강변하고 있지만 더욱 노골화 되는 북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과 대대적인 무력증강책동, 한미군부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이 오히려 한반도에 핵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고 있다.

사드를 한반도에 끌어들인 것으로 하여 주변나라들에서 당하는 경제적 보복과 불이익은 기업들을 파산에로 몰아가고 있으며 그로 인한 피해는 날로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결국 국민이 당하는 피해와 고통은 더욱 증대되고 있으며 민생은 헤어나올 수 없는 극단한 파국에로 줄달음치고 있다.

사드가 그 누구의 「안전」과 「생명」을 지킨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전쟁의 씨앗인 사드가 이 땅에 들어옴으로써 민중의 생명안전은 더욱 위태롭게 되고 평화가 엄중히 위협당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은 군부가 미국의 요구에 굴종하여 사드를 끌어들인 것이 민족의 안전과 이익을 엄중히 해치고 이 땅을  미국의 핵전쟁전초기지로 완전히 내맡기는 극악한 반민족적 죄악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각계 민중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어 이 땅을 가장 첨예한 핵전쟁 발원지로 전락시키고 우리 민족에게 파국적 재앙을 들씌우려는 한미호전광들의 범죄적 망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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