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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장

논평 | 제 정신을 가지고 처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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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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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신을 가지고 처신해야

 

지금 국민의당이 남의 풍에 놀아나면서 동족에 대한 도발적 망발을 마구 해대고 있다.

얼마전 황주홍 국민의당 최고위원이라는 자는 『북이 해볕정책을 비웃으며 핵, 미사일개발에 집착했다』느니, 『무책임한 유화주의를 경계해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다 못해 『북은 주적중의 주적』이라는 망발을 마구 줴쳤다.

지난해에도 국민의당 것들은 북의 핵시험과 전략미사일시험발사에 대해 『백해무익한 도발』이니, 『병진노선은 실패할 것』이라느니, 『마땅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느니 하는 악담을 하며 코코에 걸고 들었다.

이것은 민족의 진짜 주적을 가려보지 못하고 보수세력과 미국의 지지를 받아 인기를 올려보려는 얄팍한 술책에 불과하다.

박근혜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운명의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는 것은 특대형 정치추문사건과 함께 남북관계를 모조리 파괴하고 정세를 극단한 대결과 전쟁국면으로 몰아갔기 때문이다.

지금 이 땅에서 박근혜의 부역자들을 척결하기 위한 투쟁이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도 박근혜와 함께 동족대결에 광분해온 자들을 숙청하려는 국민적 의지의 발현이다.

그런데 국민의당이 박근혜 패당과 꼭같은 소리를 하고 있으니 여기에 누군들 분개하지 않겠는가 .   

그러고 보면 국민의당 것들은 제 정신이 없이 좌왕우왕하는 서푼짜리 정상배들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세인이 인정하고 우리 민족이 장장 70여년동안 체험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주적은 한핏줄을 나눈 동족이 아니라 민족분열의 원흉이고 침략과 전쟁의 화근인 미국이다.

미국이 이 땅을 강점하지 않았다면 우리 민족은 애당초 분열되지도 않았을 것이고 전쟁도 없었을 것이며 수십여년동안이나 대결과 전쟁의 위험속에 시달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 땅을 대아시아지배전략실현의 전초기지로 삼고 있는 미국은 지금 한반도 전체를 침략하기 위한 전쟁도발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리고 있다.

올해에도 미국은 사상최대의 북침전쟁연습을 벌일 것을 획책하며 핵항공모함 「칼빈손」호를 괌에 이동시켰으며 미공군의「F-22랩터」스텔스전투기 12대를 오키나와에 전진배치하는 등 방대한 무력을 한반도와 그 주변에 배치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캘리포니아해안의 공군기지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전쟁열을 더욱 고취했다.

이 모든 것이 누구를 겨냥한 것인가 하는 것은 삼척동자에게도 명백한 사실이다.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는 미국의 호전적 망동은 이미 도를 넘어섰다.

동족을 핵으로 위협공갈하고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한 북침전쟁연습에 매달리며 핵전쟁위기를 조성하는 미국의 날강도 행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북의 정당한 자위적 핵무력강화조치에 대해 걸고 드는 것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쓸개빠진 자들의 반역적 망동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에서 함께 손잡고 나가야 할 동족에 대해 「주적」이니, 「제재」니 하며 극단한 적대감을 고취하는 것은 남북공동선언에 대한 배신이고 국민의 배격을 받는 보수패당과 다를바 없는 매국역적 행위가 아닐 수 없다.

국민의당을 비롯한 정치인으로 자처하는 사람들이 진실로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바란다면 줏대없이 동족을 헐뜯는데 나설 것이 아니라 핵문제를 산생시키고 핵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는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부터 반대해 나서야 한다.

국민의당은 당리당략에 눈이 어두워 미국과 보수세력의 눈치를 보며 대결적 악담을 일삼는 것이 어리석은 자멸행위로 될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모든 문제를 제 정신으로 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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