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의 주장

논평 | 종말의 시각을 앞당기는 군사적 대결소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7-02-10

본문

 

종말의 시각을 앞당기는 군사적 대결소동

 

시대착오적인 대북적대시정책을 고집하며 북침전쟁도발소동에 광분하는 한미호전광들의 대결광기로 하여 지금 한반도의 정세는 더욱 첨예해지고 있다.

새해벽두부터 북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떠들어 대며 「신년 맞이 적 도발 격멸 포탄사격」훈련이라는 것을 감행한데 이어 해상기동훈련과 「2017혹한기 야외전술훈련」, 「퍼시픽 선더」공중선제타격훈련을 연이어 벌여놓다 못해 「특수임무여단」편성과 AH-64아파치 공격헬기 추가 배치놀음으로 지난 1월의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온 한미호전광들이 얼마전 「키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훈련을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로 3월에 끝끝내 강행할 기도를 드러내놓았다.

미국의 방대한 핵전략 자산들과 병력을 끌어들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감행하려는 한미호전광들의 「키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훈련은 명백히 북침전쟁계획을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완성함으로써 임의의 순간에 북침핵전쟁도화선에 불을 달아보려는데 그 흉심이 있다.

주지하다시피 세계최대의 열점지역, 핵전쟁발원지로 되고 있는 오늘의 한반도와 파국의 소용돌이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더욱 첨예해지고 있는 남북관계의 현 상황은 시대착오적인 대북적대시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하고 있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보수당국의 극악한 반북대결책동에 기인된다.

이 땅에 흘러온 70여년의 분열사가 보여주는 바와 같이 한반도 전체를 지배하고 그를 발판으로 하여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은 우리 민중을 대아시아지배전략실현의 희생물로 삼고 시종일관 범죄적인 대북적대시정책에 매달려왔다.

미국의 힘의 정책, 고립압살정책, 회유기만정책 등 온갖 적대시정책들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속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세력과 그것을 빼앗으려는 침략세력과의 치열한 대결은 한반도에서 세기를 두고 이어져 왔다.

이 첨예한 대결전에서 침략자들에게 차례진 것은 언제나 수치스러운 참패뿐이었으며 핵몽둥이와 힘에 의한 미국의 반북대결정책은 날로 강화발전되고 있는 북의 자위적 전쟁억제력에 의해 이미 총파산을 면치 못했다.

날이 흐를수록 더욱 악랄해지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고립압살과 제재책동은 북으로 하여금 자력자강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떨칠 수 있게 하였으며 북은 오늘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천하무적의 군사강국, 수소탄까지 보유한 동방의 핵강국으로 부상했다.

이런 북과 이제 더이상 군사적으로 대결한다는 것은 결국 제 손으로 제 눈을 찌르는 자멸행위와 다를바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군부호전광들을 비롯한 현 당국이 쇠퇴몰락하는 미국을 아직까지 상전으로 여기며 반북대결소동에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이것은 파멸에로 질주하는 저들의 운명을 더욱 재촉할 뿐이다. 

표준화, 규격화, 다종화, 경량화된 핵탄두는 물론 수소탄까지 보유한 북은 이미 여러 계기들에 걸쳐 태평양상의 미군기지들은 물론 미국본토까지 무자비하게 타격할 수 있는 군사적 힘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연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소동을 걷어치우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 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라는 북의 경고를 한미호전광들은 똑바로 새겨들어야 한다.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무분별한 군사적 대결소동에 매달리는 미국과 현 보수집권세력은 북의 전략적 지위를 바로 보고 종말의 시각을 앞당기는 북침합동군사훈련을 걷어치우는 것이 좋을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17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