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민족의 진로

김정일장군 노작 |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6-12-28

본문

 

김  정  일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앞에서 한 연설

1989년 12월 28일

오늘 우리 인민은 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에서 살며 일하는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우리 민족의 위대성을 깊이 느끼고있으며 조선민족으로 태여난것을 더없는 자랑으로 여기고있습니다. 외국의 벗들도 우리의 현실을 보고 조선민족이 제일이라고 하면서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이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가지는것은 응당한 일입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이 우리 민족제일주의에 대하여 옳게 인식하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들은 기술이나 발전하여야 민족을 자랑할수 있는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것은 민족을 자랑할수 있는 한 분야에 지나지 않습니다. 개별적분야에서의 자랑은 어느 민족에게나 다 있을수 있습니다. 산천이 아름다와 자랑하는 민족도 있고 고대문화를 가지고 자부하는 민족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별적분야에서의 자랑거리를 가지고 민족제일주의영예를 지닌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민족제일주의영예를 지니자면 사회생활의 기본분야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자랑할만 한 특출한 성과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당은 세상사람들이 다 인정하고있는 우리 인민의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와 사회주의건설의 위대한 성과에 기초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조선민족제일주의교양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내세웠습니다.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은 한마디로 말하여 조선민족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조선민족의 위대성을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높은 자각과 의지로 발현되는 숭고한 사상감정입니다.

우리가 내세우는 민족제일주의는 인종주의나 민족배타주의와 아무런 인연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민족이 생물학적구조가 남달리 발달했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민족의 우렬을 생물학적인 인종적특징에 따라 규정하는것은 반동적인 부르죠아인종론입니다. 부르죠아인종론자들은 민족적특성이 인종적특징에 의하여 규정되는것처럼 주장하면서 피부색갈에 따라 백인을 《고등인종》으로, 유색인을 《렬등인종》으로 가르고 발전된 문명은 《고등인종》만이 창조할수 있다고 떠벌입니다. 반동적인종론은 제국주의자들에 의하여 인종차별정책과 민족말살정책의 사상적도구로 리용되여왔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은 오늘도 부르죠아인종론을 다른 민족에 대한 저들의 지배를 정당화하는 도구로 삼고있으며 식민지예속국가들과 제3세계나라 인민들속에서 민족허무주의와 사대굴종사상, 외세의존사상을 퍼뜨리고 그들의 민족적독립과 자주적발전의 길을 가로막기 위한 책동에 리용하고있습니다. 원래 《고등인종》과 《렬등인종》이 따로 있을수 없습니다. 모든 민족은 다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와 능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지난날 식민지예속밑에 있던 민족들의 문명수준이 뒤떨어진것은 선천적인것이 아니라 제국주의자들의 략탈정책과 식민지우매화정책의 후과입니다. 제국주의자들이 《렬등인종》이라고 멸시하던 제3세계나라 인민들이 오늘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여 새 생활창조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고 문명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고있습니다. 반면에 제일 발달된 인종이라고 자처하던 백인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미국에서는 문맹자가 날로 늘어나고 사람들의 지능수준이 점점 떨어지고있습니다. 현실은 부르죠아인종론의 허황성을 똑똑히 증명해주고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인구가 많거나 령토가 큰 나라도 아니고 경제대국도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나라와 민족을 깔보고 배척할 아무 근거도 없습니다. 다른 민족을 깔보고 배척하는 민족배타주의는 착취계급과 제국주의자들에게 고유한 반동적사상입니다.

제국주의자들이 침략과 지배의 사상적도구로 리용하던 반동적인 인종주의와 민족배타주의는 세계 진보적인류에 의하여 여지없이 배격당하였습니다. 《야마도민족》의 《우월성》을 내걸고 다른 민족을 《지도》할 《사명》을 떠벌이던 일본제국주의자들과 《아리아족》의 《우월성》을 내걸고 세계를 지배하려던 독일파쑈분자들도 력사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은 인종주의와 민족배타주의를 의연히 다른 민족에 대한 저들의 지배와 략탈을 정당화하는데 리용하고있습니다.

오늘 미제국주의자들은 반동적부르죠아인종론과 민족배타주의를 침략적인 세계주의와 결합시켜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사상적도구로 리용하고있습니다. 민족국가와 자립적민족경제와 민족문화를 부정하고 《세계국가》와 《세계적인 경제》, 《국적없는 문화》를 제창하는 세계주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지배, 다국적기업의 착취를 정당화하는데 복무하고있습니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인종주의와 민족배타주의, 세계주의를 고취하고 백인종의 《우월성》과 세계에서의 미국의 《지도적역할》을 날조하면서 세계를 제패하여 세계 여러 민족을 노예화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습니다.

반동적인종주의와 민족배타주의, 세계주의를 철저히 반대하는 우리의 민족제일주의는 각이한 민족들이 가지고있는 우수한 민족성을 무시하지 않을뿐아니라 민족적자주성을 존중합니다. 우리가 반대하는것은 각이한 민족들의 우수한 민족성에 대한 자랑이 아니라 그것을 무시하고 짓밟는 지배주의입니다. 우리 인민이 지닌 민족제일주의정신은 다른 민족들에 대한 존중과 신뢰의 숭고한 사상감정과 잇닿아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정의감이 강하고 진리를 사랑하며 의리를 귀중히 여기고 동정심이 많으며 례절이 밝고 겸손한 품성을 지니고있습니다. 이러한 민족성을 지닌 우리 인민은 력사적으로 다른 나라를 침략한적이 없으며 어느 민족에게도 해를 끼친적이 없습니다. 우리 민족은 자기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원쑤와는 비타협적으로 싸웠지만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나라 인민들과는 친선을 도모하고 사이좋게 지내왔습니다. 특히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공동투쟁에서 조선공산주의자들과 인민들은 다른 나라 혁명적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어깨겯고 싸웠습니다. 우리 인민의 이러한 우수한 민족성에 바탕을 둔것으로 하여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은 그 어떤 배타주의적인 요소도 배제하는 공명정대한 사상감정으로 됩니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성은 오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더욱 훌륭히 꽃펴나고있습니다. 주체사상은 사람을 모든것의 주인으로,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하는 사람중심의 사상입니다. 그런것만큼 주체사상은 인간증오사상, 배타주의, 지배주의와 근본적으로 대립됩니다. 사람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하는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은 모든 민족들과 모든 나라 인민들의 자주적요구와 리익도 존중하는 숭고한 사상감정으로 됩니다.

우리 인민이 지닌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이 민족리기주의나 민족적교만성과 아무런 인연이 없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라는것은 오늘의 실생활이 확증해주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미제와 직접 대치하여있는 어려운 조건에서 혁명을 하면서도 자주성을 지향하는 제3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에게 물심량면의 지지와 성원을 아낌없이 주고있으며 우리 나라에 찾아오는 외국의 손님들을 매우 친절하게 대하고있습니다. 외국의 벗들은 우리 인민의 진실성과 친절성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우리 인민에게 커다란 존경과 신뢰를 표시하고있습니다. 모든 사실은 우리 인민이 지닌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이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모든 나라 인민들과의 국제주의적련대성과 친선의 감정과 하나로 잇닿아있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이 남다른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바탕은 오래전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은 인류력사발전의 려명기로부터 훌륭한 민족문화를 창조하여왔습니다.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한피줄을 잇고 하나의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한강토에서 살아온 단일민족이며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슬기로운 민족입니다. 우리 인민은 자기의 근면한 창조적활동으로 훌륭한 물질문화적재부를 창조하면서 자기 운명을 개척하여온 지혜롭고 재능있는 민족입니다.

우리 인민은 장구한 력사적기간 독자적인 발전의 길을 걸어오면서 우수한 민족성을 지니게 되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력사에는 우리의 민족적자주권과 민족성을 말살하려고 덤벼든 외래침략자들의 침공이 한두번만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민은 그때마다 외래침략자들의 침공을 용감하게 물리쳤으며 민족성을 고수하였습니다. 특히 일제가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우리 민족을 동화시키기 위하여 민족적인 모든것을 말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지만 우리 인민의 민족성을 말살할수는 없었습니다.

우리의 민족성을 계승발전시키고 빛내이는데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은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왔습니다. 수령님의 령도밑에 벌린 항일혁명투쟁과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인민의 민족적슬기를 과시한 영웅적인 투쟁이였습니다. 세계인민들의 반침략투쟁의 력사에는 자기보다 강대한 원쑤와 싸워이긴 사실이 적지 않지만 일제와 미제를 반대하는 우리 인민의 투쟁처럼 력량대비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는 강대한 원쑤와 싸워이긴 례는 없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세상사람들은 강대한 일제와 미제를 타승한 조선인민을 영웅적인민이라고 부르고있는것입니다. 이 한가지 사실만을 가지고도 우리는 조선민족이 제일이라고 떳떳이 자랑할수 있습니다. 민족성은 원쑤와의 판가리싸움에서만이 아니라 창조와 건설에서도 나타납니다. 우리 인민의 뛰여난 민족성은 모든것이 재더미가 된 페허우에서 짧은 기간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 위대한 창조의 력사에서도 뚜렷이 과시되였습니다.

참으로 우리 인민은 자기의 창조적지혜와 영웅적투쟁으로 이룩해놓은 위대한 승리와 성과에 기초하여 민족제일주의의 사상감정을 당당히 가질수 있게 되였습니다. 우리 인민이 자기 민족을 세상에 제일이라고 자랑할수 있는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령도가 있고 위대한 주체사상이 있으며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가 있기때문입니다.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한 오늘 민족의 운명을 결정하는 결정적요인은 민족을 이끌어나가는 당과 수령의 령도이며 민족이 지침으로 삼는 지도사상이며 민족이 살고 활동하는 사회제도입니다.

우리 인민이 지닌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은 위대한 수령을 모신 긍지와 자부심입니다. 자주의 길로 나가는 민족의 운명은 로동계급의 탁월한 수령에 의하여 개척됩니다. 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민족이 나아갈 정확한 길을 밝혀주는 지도사상을 가지게 되고 민족의 주체적혁명력량을 튼튼히 꾸려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습니다. 민족의 가장 큰 행복은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것입니다. 지난날 우리 인민은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지 못한탓으로 외래제국주의자들에게 민족의 자주권마저 빼앗기고 망국노의 쓰라린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탁월한 수령을 모시고 수령의 령도를 받을 때에만 인민대중은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될수 있으며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위대한 민족으로 될수 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수천년 력사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이신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령도를 받게 됨으로써 오랜 수난의 력사를 끝장내고 혁명의 새시대를 맞이할수 있었으며 자기 운명을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자주적인 인민으로,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고 사회주의의 모범을 창조한 영광스러운 인민으로 될수 있었습니다. 민족제일주의영예를 떨쳐나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은 곧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해방의 구성으로, 창조와 건설의 영재로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입니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을 모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수령님을 영원히 충성으로 높이 받들어나갈 뜨거운 마음으로 가슴 불태우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이 지닌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은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는 긍지와 자부심입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되여있는 사회주의사회는 그 본성으로부터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의 령도를 요구합니다.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은 혁명의 참모부이고 사회의 향도적력량이며 로동계급의 수령의 령도는 로동계급의 당을 통하여 실현됩니다. 그러므로 수령의 령도와 함께 당의 령도는 민족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데서 결정적의의를 가집니다.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창건된 우리 당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주체형의 혁명적당입니다. 우리 당은 주체의 혁명위업수행에서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고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있으며 강철의 대오로 통일단결되고 풍부한 경험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력을 지닌 불패의 혁명적당입니다. 우리 당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언제나 곧바른 승리의 길을 따라 전진해올수 있었으며 모진 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확고히 지킬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는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자랑으로 여기고있으며 당의 령도를 영원히 받들어나갈 확고한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우리 인민이 지닌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은 위대한 주체사상을 가지고있는 긍지와 자부심입니다. 나라의 발전과 민족의 장래는 어떤 사상에 의하여 지도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위대한 지도사상에 의하여 지도되는 인민이라야 위대한 혁명력사를 창조하는 긍지높은 인민으로 될수 있습니다.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한 새로운 력사적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나온 사상이며 로동계급의 혁명사상발전의 가장 높은 단계를 이루는 위대한 사상입니다. 우리 인민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투쟁함으로써 사대주의, 교조주의를 비롯한 온갖 낡은 사상의 영향을 극복하고 민족자주정신을 높이 발휘하게 되였으며 혁명과 건설을 자기의 독자적인 신념에 따라 자기의 힘으로 성과적으로 수행하여올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민이 그 어떤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사회주의를 훌륭히 건설할수 있은것은 바로 주체사상을 지침으로 삼았기때문입니다. 우리 인민은 력사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주체사상을 가지고있는것을 크나큰 영예로 간직하고 그것을 더욱 빛내여나갈 의지와 신심에 넘쳐있습니다.

우리 인민이 지닌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입니다. 우리 인민은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사회를 일떠세웠으며 사회주의모범을 창조하였습니다. 우리 조국을 사회주의모범의 나라로 전변시킨것은 우리 인민의 더없는 자랑입니다. 인류가 오랜 기간 리상으로 그려왔고 수많은 혁명가들이 그것을 위하여 고귀한 목숨을 바친 사회주의를 으뜸가게 세워놓았다는것은 참으로 우리 민족의 크나큰 자랑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를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자체의 힘으로, 자기 식으로 건설한것으로 하여 더욱 큰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며 그에 대하여 남다른 애착을 가집니다.

우리 민족제일주의는 이처럼 위대한 수령을 모시고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으며 위대한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삼고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입니다. 당과 수령의 옳바른 령도와 정확한 지도사상이 있고 우월한 사회주의제도가 있으면 모든 분야에서 민족적영예를 높이 떨칠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 나라와 같이 식민지반봉건사회의 뒤떨어진 유산을 물려받고 전쟁에 의하여 모든것이 파괴되였으며 제국주의강적과 직접 맞서 혁명과 건설을 하는 조건에서 모든 분야에서 민족적영예를 떨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짧은 력사적기간에 자주, 자립, 자위의 힘있고 문명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 우리 인민의 투쟁경험은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옳바른 지도사상을 가지고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나가면 모든 분야에서 민족의 위력과 영예를 높이 떨칠수 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습니다.

자기 민족이 남만 못지 않다는 자존심을 가지는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운명을 남만 못지 않게 개척해나가려는 자각과 의지를 가지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조선민족제일주의를 내세우는 목적은 단순히 우리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자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라 자체의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을 더 잘하여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더욱 높이 떨치도록 하자는데 있습니다. 오늘의 자랑찬 성과에 자만도취하게 되면 조만간에 남에게 뒤떨어질수 있습니다.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니는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것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것은 그보다 더 어려운 일입니다. 력사는 흥하던 민족이 승리와 성과에 자만도취하여 태평가만 부르다가 망한 사실을 수많이 보여주고있습니다.

뒤떨어졌다고 하여 비관하지 않고 앞섰다고 하여 자만하지 않는것이 우리 인민의 락관적이며 근면한 기질입니다. 일제통치의 암담한 시기나 조국해방전쟁의 준엄한 시기 우리 인민은 비관하고 앉아있은것이 아니라 제국주의침략자들과 맞서 용감히 싸워 승리하였습니다. 전쟁에 의하여 모든것이 재더미가 된 전후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인민은 실망한것이 아니라 남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 백걸음 달려 따라앞서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일떠서 싸워 오늘과 같은 민족적번영을 이룩할수 있었습니다. 민족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이미 이룩한 승리와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고있는데서 나타나고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조건은 비할바없이 좋지만 우리 인민은 의연히 백두의 혁명정신, 천리마의 혁명정신으로 계속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습니다.

승리에 자만할줄 모르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투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을 끝까지 수행하려는 높은 혁명적자각의 표현입니다. 우리 인민은 혁명과 건설을 수행하면서 오늘의 행복만을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조국을 통일하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이룩하여야 할 력사적사명과 인류의 자주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겨야 할 국제주의적의무도 생각합니다.

혁명을 끝까지 하려는 계속혁명의 의지를 지니는것은 자주세력과 반동세력사이,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에 치렬한 대결전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섭니다.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를 비방중상하여 인민들의 마음속에서 그에 대한 신심을 허물어버림으로써 반사회주의전략을 기어이 실현하려고 꾀하고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에 우리 인민은 주체사상이 구현된 우리 식의 사회주의가 제일 좋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가지고 사회주의를 더 잘 건설하겠다는 드팀없는 의지로 맞서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의 이러한 신념과 의지가 바로 우리 당이 내세운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에 반영되여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사회주의를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고 더욱 빛내여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은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에 커다란 타격으로 됩니다. 세상사람들은 우리 나라에 와보고 부익부, 빈익빈의 자본주의가 좋은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고르롭게 잘사는 안정되고 번영하는 조선식 사회주의가 제일이라고 말하고있으며 사회주의위업에 대하여 신심을 가지고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하여 이 땅우에 사회주의를 더 잘 건설하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을 파탄시키고 인류의 자주위업을 다그쳐나가는데 커다란 기여로 된다는것을 말하여줍니다.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오늘 우리 당이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자고 하는 목적과 의도를 똑똑히 알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조선민족제일주의교양을 강화함으로써 민족의 영예를 더 높이 떨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하겠습니다.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켜나가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과 수령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하고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도록 하는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위대성은 곧 우리 수령, 우리 당의 위대성입니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과 수령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하여야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혁명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민족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갈수 있습니다.

지금 당과 수령에 대하여 글도 많이 써내지만 우리 수령님과 우리 당의 위대성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전개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이 우리 식의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일대 민족적번영을 이룩하여온 력사는 수령님의 혁명활동력사이며 우리 당의 투쟁력사입니다. 이 영광스러운 력사의 갈피마다에 깃들어있는 당과 수령의 업적은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위대한 업적입니다. 이에 대하여 책도 적지 않게 썼지만 쓴것보다 아직 쓰지 못한것이 더 많습니다. 우리는 당과 수령의 불멸의 업적과 위대성에 대한 책도 더 많이 써내고 문학예술작품도 더 많이 만들어내야 하겠습니다.

당조직들과 선전일군들은 당과 수령의 위대성선전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깊이있게 하여야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한가지 선전을 하여도 사람의 심금을 울릴수 있도록 실속있게 하는것입니다. 그러자면 당과 수령의 위대성선전자료를 하나 만들어도 품을 들여 설득력있게 만들고 대상의 특성에 맞게 잘 해설해주어야 합니다. 선전일군들을 비롯한 모든 일군들은 선전원이 되여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우리 수령님과 우리 당의 위대성을 널리 해설선전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과 수령의 위대성을 학습을 통하여서만이 아니라 실생활을 통하여 체득합니다. 사회주의건설장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는 자랑찬 성과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누리는 행복한 생활을 통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과 수령의 령도의 현명성과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가슴뜨거이 느낍니다. 모든 일군들은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일으키고 인민생활을 더욱 높이는것이 곧 당과 수령의 위대성을 빛내이는 길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당과 수령의 구상을 철저히 실현해나가야 하겠습니다.

당과 수령의 위대성을 빛내이는것은 당과 수령의 권위를 훼손시키는 온갖 불건전한 요소와의 투쟁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습니다. 오늘 계급적원쑤들이 사회주의를 말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면서 당과 수령의 권위를 훼손시키는데 공격의 예봉을 돌리고있는 조건에서 당과 수령의 권위를 철저히 옹호보위하는것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 모든 일군들은 언제 어디서나 당과 수령의 권위를 훼손시키려는 원쑤들의 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자그마한 요소도 제때에 철저히 분쇄해버려야 하겠습니다.

당과 수령의 권위를 훼손시키는 현상은 우리 일군들의 무책임성으로 하여 빚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는 수령님의 교시와 당의 로선과 방침을 외곡집행하는 현상을 비롯하여 당과 수령의 권위를 훼손시키는 온갖 불건전한 요소를 철저히 없앰으로써 당과 수령의 높은 권위를 백방으로 옹호보위하여야 하겠습니다.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켜나가는데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주체사상과 그 구현인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당의 사상과 리론, 로선과 정책에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을 다그치고 민족의 영예를 빛내여나가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의 힘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전략과 전술, 원칙과 방도가 전면적으로 밝혀져있습니다. 주체사상과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철저히 옹호관철하여야 조선혁명을 우리 식대로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습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과 당문헌학습을 깊이있게 하여 그 본질과 내용, 정당성을 똑똑히 인식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학습은 그자체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당의 사상리론과 정책을 실생활에 구현하자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습을 실천활동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함으로써 그것이 사람들의 사상수양과 혁명과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을 위하여 늘 머리를 쓰고 이악하게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정책을 관철하자면 인민대중을 발동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당의 로선과 정책이 정확하고 수행방도가 명백하다 하여도 인민대중이 발동되지 않고서는 실생활에 구현될수 없습니다. 당조직들과 지도일군들은 대담한 작전과 힘있는 정치사업, 능숙한 지휘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지침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하여서는 우리 당의 사상과 어긋나는 온갖 불건전한 사상요소를 반대하는 투쟁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전진을 저해하는 개인주의, 본위주의, 형식주의, 요령주의, 무책임성을 비롯한 온갖 낡은 사상잔재를 반대하는 투쟁을 꾸준히 벌려 그것을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당의 사상과 정책을 유일한 신념으로 새기고 그 요구대로 일하고 생활하자면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와 수정주의의 침습을 철저히 배격하여야 합니다.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이 격화되고 내외정세가 복잡한 조건에서 우리 내부에도 부르죠아사상과 수정주의가 침습할 위험성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우리는 부르죠아사상문화와 수정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강화하여 우리 내부에 그것이 절대로 침습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대로 해나가는데서 장애의 하나는 사대주의, 교조주의입니다. 사대주의, 교조주의는 민족의 존엄을 짓밟는 유해로운 사상이며 기회주의사상을 비롯한 온갖 반동적사상을 끌어들이는 안내자입니다. 사대주의와 교조주의를 없애지 않고서는 민족제일주의정신을 발양시킬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사대주의와 교조주의가 사상조류로서는 없어졌지만 그 잔재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우리 혁명에 커다란 해독을 끼친 사대주의와 교조주의는 매우 뿌리깊은것이기때문에 그것을 반대하는 투쟁을 계속 벌리지 않으면 일부 사람들속에서 다시 나타날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군들속에서 주체사상교양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사대주의, 교조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림으로써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혁명과 건설을 오직 당정책의 요구대로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가장 우월한 우리 식의 사회주의제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식의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이 민족제일주의정신을 가지게 하는 사회적기초이며 그것을 더욱 빛내여나가자는것이 바로 민족제일주의정신을 발양시키는 목적입니다. 민족제일주의의 영예를 떨쳐나가는 길은 곧 우리 식의 사회주의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는 길입니다.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회주의사회에서 오래동안 살아오다보니 자기들이 누리고있는 행복한 생활을 응당한것으로 생각하면서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에 대하여 깊이 느끼지 못하고있습니다. 이런 조건에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에 대한 교양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사회주의에 대한 교양은 일반적으로만 하지 말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구체적인 현실을 가지고 깊이있게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선전일군들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특성과 우월성을 깊이있게 해설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사회주의라고 하면 어느 나라 사회주의나 인류력사에 존재한 모든 착취사회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선진적인 사회입니다. 그러나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매개 나라의 환경과 조건이 같지 않고 민족성이 다르며 혁명과 건설에서 의거하는 지도사상, 지도리론, 지도방법에서도 차이가 있는것만큼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방식에서뿐아니라 사회주의제도의 구체적인 형태에서도 차이를 가져오지 않을수 없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세우고 우리 인민의 지향과 리익에 맞게 발전시켜나가는 우리 식의 사회주의입니다. 우리 식의 사회주의는 한마디로 말하여 우리 혁명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세워지고 주체사상에 의하여 발전완성되여가는 사회주의입니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사람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이며 집단주의적인 요구를 훌륭히 구현하고있는 가장 우월한 주체의 사회주의입니다. 우리의 사회주의의 우월성은 정치, 경제, 사상문화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높이 발양되고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그 거대한 우월성으로 하여 불패의 생활력을 발휘하고있습니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의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옳게 인식할 때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나갈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사회주의에 대한 일반론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 식의 사회주의를 어떻게 건설하고 공고발전시켜왔으며 그 특성과 우월성이 어디에 있고 우리 식의 사회주의가 얼마나 휘황한 전망을 펼쳐주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해설해주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 식의 사회주의를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원칙과 방도를 잘 인식시키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함으로써 우리 식의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특히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며 서로 돕고 이끌면서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는 고상한 기풍을 높이 발휘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우리 민족이 제일이라는 긍지가운데서도 가장 큰 긍지는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확고히 실현한것입니다. 단결은 민족이 륭성번영하는 길이며 사분오렬은 민족이 망하는 길입니다. 유구한 력사를 가진 우리 인민이 지난날 망국노의 설음을 받게 된것도 민족이 단결되지 못하고 사분오렬된데 있었습니다. 봉건통치배들은 당파싸움만 하다가 나라를 망치고말았으며 과거의 민족해방투쟁과 초기공산주의운동도 사대주의자들과 종파분자들의 파쟁으로 인하여 실패를 면치 못하였습니다.

쓰라린 력사의 교훈을 통하여 민족의 단결을 갈망하던 우리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모시게 됨으로써 비로소 단결의 중심을 가지게 되였으며 그때로부터 우리 민족이 단결하여 승리의 길을 개척하는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우리 혁명이 엄혹한 시련의 고비를 수없이 넘어오면서도 위대한 승리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굳게 단결하여 투쟁하여왔기때문입니다. 우리 당은 종파주의를 비롯한 온갖 이색적인 요소를 철저히 극복하고 전당에 유일사상체계를 확고히 세움으로써 공산주의운동력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가장 공고한 통일단결, 위대한 일심단결을 실현하였습니다.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대를 이어 고수하고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완성을 위한 확고한 담보입니다.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대를 이어 고수해나가는 문제가 민족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라는것을 똑똑히 인식하고 당과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혁명적의리와 동지애에 기초한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당안에 종파는 없지만 일군들속에 지방주의, 가족주의, 패배주의와 같은 낡은 사상잔재가 남아있는 조건에서 당의 통일단결을 해치려는 반당적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리라고는 담보할수 없습니다. 지난날 종파분자들이 안팎의 정세가 복잡할 때마다 머리를 쳐들고 당에 도전해나섰던 교훈에 비추어 안팎의 정세가 복잡한 오늘 우리는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는 문제에 큰 주의를 돌려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당의 반종파투쟁경험과 교훈을 가지고 일군들을 교양하는것과 함께 그들속에서 당조직을 존엄있게 대하고 당조직의 지도와 통제밑에 사업하고 생활하는 기풍을 철저히 세워야 하겠습니다.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서 각계각층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는것이 중요합니다. 적과의 대결에서 승패는 누가 군중을 더 많이 쟁취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있는 우리 사회에서 당은 대중과 떨어져서는 자기의 생명을 유지할수 없으며 그렇게 되면 민족의 운명도 개척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로동자, 농민, 근로인테리,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각계각층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 그들을 당의 두리에 더욱 튼튼히 묶어세워야 하겠습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누구나 다 사회정치조직에 망라되여 높은 조직관념을 가지고 조직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여 자신을 혁명적으로 끊임없이 단련해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군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는데서 기본장애는 일군들속에 남아있는 관료주의, 세도를 비롯한 낡은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입니다. 일군들이 관료주의를 부리고 세도를 쓰면 당과 대중을 리탈시켜 당자체의 생명을 좀먹고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파괴하게 되며 결국 혁명위업을 위험에 빠뜨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군들은 관료주의와 세도를 비롯한 낡은 사업방법과 작풍을 없애는것이 당과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심중한 문제라는것을 똑똑히 깨닫고 그것을 철저히 극복해나가야 하겠습니다. 각급 당조직들은 일군들속에서 혁명적군중관을 확고히 세워 그들이 인민에게 충실히 복무하는것을 가장 큰 영예로, 보람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며 군중속에 들어가 군중에게서 배우고 군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언제나 어려운 일의 앞장에 서서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군중을 이끌어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하고 민족적전통을 잘 살려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민족성은 민족이 계승하는 전통에 체현되며 그에 기초하여 높이 발양됩니다. 따라서 전통을 무시하는것은 결국 민족성을 무시하는것으로 됩니다.

전통을 계승하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영광스러운 항일의 혁명전통을 계승하고 구현하는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항일의 혁명전통은 우리 혁명의 력사적뿌리이며 만년초석입니다. 항일의 혁명전통은 수령님의 령도밑에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가장 숭고한 혁명정신이 발휘된 더없이 귀중한 전통이며 다방면적인 업적과 경험이 이룩된 가장 심오하고 풍부한 전통입니다. 항일혁명선렬들의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불요불굴의 투쟁정신은 공산주의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풍모의 빛나는 귀감으로 됩니다. 항일의 혁명전통과 같은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더없는 자랑입니다. 우리는 모든 근로자들, 특히 자라나는 새 세대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여 그들이 혁명이 전진하고 생활이 더 유족해질수록 언제나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싸워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항일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이어받아 미제침략자들을 타승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과정에 이룩된 풍부한 투쟁경험과 업적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것이 또한 중요합니다. 전후 재더미우에서 천리마대고조를 일으킨 영웅적투쟁기풍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언제나 우리 인민의 귀감으로 되고있습니다. 오늘 우리 당은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살며 일하자!》는 구호를 내세우고있습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천리마대고조시기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싸워나가도록 함으로써 사회주의모범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인민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내려오면서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이룩하였습니다. 민족적전통을 옳게 계승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고유한 민족성을 살려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우리는 민족허무주의를 철저히 반대하고 민족문화유산과 미풍량속을 비롯한 민족적전통을 잘 살려나가야 합니다. 민족적전통을 계승한다고 하여 낡은것을 그대로 되살리는 복고주의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민족적전통을 살려나가는데서 낡은것, 사회주의적요구에 맞지 않는것은 버리고 진보적인것, 인민적인것을 현대적미감과 사회주의근로자들의 생활감정에 맞게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민족이 창조한 민족문화유산과 전통을 오늘의 사회주의현실에 맞게 계승발전시킴으로써 민족적형식에 사회주의적내용을 담은 민족문화를 더 잘 건설하며 우리 인민의 고유한 민족성을 잘 살려나가야 하겠습니다.

다른 모든 사업과 마찬가지로 민족제일주의정신을 발양시키는 사업도 형식주의적으로 하지 말고 실속있게 하여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더욱 실속있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민족제일주의교양사업은 다른 교양사업과 떨어진 별개의 교양사업이 아닙니다. 지금 진행하고있는 모든 사상교양사업을 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는데 모를 박고 진행하면 그것이 곧 민족제일주의교양으로 됩니다. 당조직들과 선전일군들은 민족제일주의교양을 한두번의 강연이나 학습을 조직하는것으로 그치지 말고 사상교양사업의 모든 내용과 형식, 계기를 통하여 꾸준히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민족이 제일이라는 구호만 부르는 식으로 하지 말고 생동한 사실을 가지고 원리적으로 깨우쳐주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민족이 제일이라는것을 깊이 느끼고 민족의 영예를 더 높이 떨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사회생활의 기본분야에서는 세계에 자랑할수 있는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지만 개별적부문에서는 아직 뒤떨어진것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덮어놓고 다 제일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그것을 믿지 않게 될뿐아니라 선전의 진실성에 대하여 의혹을 가지게 될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선전사업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을 놓고보면 명실공히 제일로 자랑할수 있는것이 많은데 구태여 뒤떨어진것까지 제일이라고 과장하여 선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세계적수준에 이르지 못한것은 지난날의 락후한 처지에 비해 얼마나 빨리 발전했는가 하는 식으로 이야기해줄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것은 세계선진수준에 이르기 위한 목표와 그 실현방도를 알려주고 신심을 안겨주어 적극 투쟁하게 함으로써 하루빨리 제일로 만드는것입니다. 선전일군들은 현실을 과장하지도 외면하지도 말고 민족제일주의교양을 진실하고 실속있게 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높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민족을 더욱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실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빨리 발전시키는것은 민족의 영예를 고수하고 더욱 높이 떨치기 위한 절실한 요구입니다. 우리에게 아직 남아있는 뒤떨어진 부문을 빨리 추켜세워 세계선진수준에 올려놓지 않는다면 민족의 영예를 빛내여나갈수 없습니다. 특히 오늘 제국주의자들이 일부 과학기술과 경제부문의 우세를 가지고 사회주의를 헐뜯고있는 조건에서 과학기술과 경제건설분야에서 전환을 일으키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회주의제도가 좋고 인민대중의 사상의식수준이 높아도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수준에서 뒤떨어지게 되면 자본주의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확고히 보장할수 없으며 민족의 영예를 높이 떨칠수 없습니다.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는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와 인테리대군이 마련되여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경제적잠재력과 과학기술력량을 옳게 동원리용하여 나라의 경제적위력과 과학기술수준을 빠른 시일안에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워야 하겠습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과학기술과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목표를 높이 내세우고 온갖 정력과 지혜를 다 바쳐 실현해나감으로써 맡겨진 혁명초소마다에서 민족의 영예를 더욱 떨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하겠습니다. 모든 부문에서 제품의 질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제품을 만들고 하나의 건물을 지어도 남의것보다 더 좋게 생산하며 더 훌륭하게 건설하여야 합니다. 생산과 건설을 망탕하여 그 질이 낮다는 말을 듣는것을 민족의 수치로 여기고 질을 높이기 위하여 분발하여야 합니다.

조국의 모든 재부를 아끼고 사랑하며 나라살림살이를 알뜰히 꾸려나가야 합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도시와 농촌, 거리와 마을, 산천과 시설물, 일터와 기대를 비롯하여 나라의 모든것을 자기의것처럼 귀중히 여기고 알뜰히 다루며 잘 가꾸어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민족경제의 주체성, 자립성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일부 일군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수입병은 우리 경제의 주체성, 자립성을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장애로 됩니다. 모든 일군들은 수입병을 없애는것이 단순한 경제실무적문제가 아니라 정책적문제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그것을 반대하는 투쟁을 적극 벌려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제품이 아직 남의것보다 좀 못하다 해도 자기의것을 사랑하며 남보다 더 좋게 만들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달라붙어 하루빨리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자력갱생한다는것은 남의것을 하나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남의것이라도 선진적인것은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적극 받아들여야 합니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민족의 위력을 떨치는데서 훌륭한 인재를 더 많이 키우는것이 중요합니다. 인재가 있으면 무엇이든지 다할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칠수 있는 과학자, 발명가를 비롯하여 각 부문에서 뛰여난 인재를 많이 키워내야 하겠습니다. 교육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 새 세대들속에서 20대, 30대의 이름있는 과학자, 기술자를 비롯한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나오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하여 힘찬 투쟁을 벌림으로써 1990년대에 과학과 기술, 경제와 문화, 체육을 비롯한 모든 부문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앞선 부문은 더 공고발전시키고 뒤떨어진 부문은 하루빨리 세계적인 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목표를 바로세우고 당조직정치사업과 행정경제사업을 짜고들어야 하겠습니다. 매개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자랑떨칠수 있는 시범단위도 많이 꾸리고 그것을 널리 일반화하며 조선민족의 영예를 떨치는 공로자들을 사회적으로 적극 내세워주어야 하겠습니다.

각급 당조직들은 민족제일주의정신을 발양하기 위한 사업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숨은 영웅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과 밀접히 결부시켜 힘있게 벌려나감으로써 민족의 영예를 떨치기 위한 투쟁이 인민대중자신의 사업으로 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인민은 공화국북반부에 우리 식의 가장 우월하고 힘있는 사회주의를 일떠세워 민족제일의 영예를 떨치고있지만 나라의 분렬로 인한 민족의 비극은 의연히 지속되고있습니다. 이것은 미제의 식민지예속화정책과 남조선괴뢰들의 매국배족정책의 산물입니다. 전민족의 마음은 통일에로 쏠리고있으며 우리 민족은 안팎의 분렬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반만년을 이어내려온 민족적단일성과 자주권을 반드시 되찾고야말것입니다. 우리는 통일을 념원하는 사람이라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과거생활이 어떠하건 관계없이 그 누구와도 손을 잡고 민족통일의 대업을 성취해나갈것입니다.

우리는 전국적판도에서 조선민족의 영예를 높이 떨쳐야 한다는 민족적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조국통일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투쟁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당과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리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주체적혁명력량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모든 분야에서 민족의 영예를 더욱 빛내임으로써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조선민족제일주의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그들이 우리 수령, 우리 당이 제일이고 우리 조국, 우리 사회주의제도가 제일이라는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하기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17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